'115승' 메이저리거의 회식 효과→세계 제패, 이번에도? 日 다르빗슈, 임시 코치로 대표팀 국내 캠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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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베테랑 메이저리거 다르빗슈 유(39)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 대표팀에 합류한다. 투수가 아닌, 임시 코치로 활동할 예정이다.
주니치 스포츠 등 일본 매체는 28일 "다르빗슈가 다음 달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열리는 일본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다"라고 말했다. 정식 보직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매체에 따르면, 다르빗슈는 선수들에게 피치클록과 피치컴 등 WBC에 도입하는 규정 및 장비에 관해 조언하고, 미국 메이저리그(MLB) 타자에 대응하는 방법을 알려줄 것으로 보인다. 미야자키 훈련엔 일본 국내(NPB) 선수들만 참가, MLB 경험이 풍부한 다르빗슈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매체들의 전망이다.
다르빗슈는 직전 대회 2023년 WBC에서 일본 대표팀의 투수로 활약,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당시 다르빗슈는 WBC에 참가하는 현역 메이저리거들 중 유일하게 소속팀 스프링캠프 대신 미야자키 합숙훈련에 참가, 선수들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곳에서 다르빗슈는 포지션과 상관 없이 회식을 만들며 '원 팀'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노력했다.
애초 일본 대표팀의 이바타 히로카즈 대표팀은 다르빗슈를 선발 투수로 발탁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다르빗슈가 지난해 11월 오른쪽 팔꿈치 척골 측부 인대 수술을 받고 재활 훈련을 하면서 불발됐다. 대신 MLB 115승이라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든든한 후방 지원 역할을 맡으며 대표팀과의 연을 이어가게 됐다.
윤승재 기자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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