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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경기복 꿰매다 적발…올림픽 흔드는 '기술 도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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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도사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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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꿈의 무대'인 동계 올림픽에서는 더 멀리 날기 위한 꼼수도 벌어집니다. 스키점프에선 경기복을 꿰맨 게 적발돼 중징계를 받는 일도 있었는데 경기복을 바꾸는 '기술 도핑'이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박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누군가 뜯어진 옷을 재봉틀로 다시 꿰맵니다.

스키점프 경기복을 몰래 손보는 장면입니다.

노르웨이 선수 2명은 이 일로 실격 처리되고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얀에릭 알부/노르웨이스키연맹 사무총장 : 이 일은 매우 의도적으로 이뤄졌고, 규정에 맞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에 우리는 부정을 저질렀습니다. 시스템을 속이려 했습니다.]

가랑이 부분에 딱딱한 실을 덧대 경기복이 몸에 달라붙지 않게 개조한 겁니다.

선수들이 공중에 떠 있을 때 가장 바람을 많이 받는 곳이 가랑이 부위입니다.

이 부분이 헐렁하면 경기복 사이로 공기가 들어가 체공시간이 늘어나고 더 멀리 날 수 있습니다.

[김흥수/전 스키점프 국가대표 감독 : 날다람쥐 보시면 (팔을) 펴면 옆으로 날개처럼 펼쳐지잖아요. 겨드랑이 사이가 밑으로 많이 내려오거나 사타구니 사이가 아래로 내려가면 갈수록 비행거리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경기복이나 장비를 불법적으로 변형하는, 이른바 '기술 도핑'.

올림픽마다 논란을 불러냈습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혼성 단체전에선 규정보다 헐렁한 옷을 입었단 이유로 일본을 비롯한 4개팀 여자선수 5명이 실격 처리됐습니다.

다만 당시 실격된 독일 선수가 앞선 개인전에서 똑같은 옷을 입고 뛰었을 때 별 문제 없이 통과됐단 사실이 알려지며 고무줄 규정 논란이 일었습니다.

[영상취재 정철원 영상편집 박인서 영상자막 조민서]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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