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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캐릭표 맨유 반등의 비결은? '완벽한 넘버 투'가 전수한 수비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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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도사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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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캐릭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임시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마이클 캐릭이 이끄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최근 급격한 반등세를 타고 있다. 비결에는 캐릭 감독의 오른팔이자 '완벽한 2인자'로 불리는 한 코치의 역량이 있었다.

캐릭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맨유는 2연승을 달렸다. 심지어 맨체스터시티, 아스널이라는 강적을 상대로 얻은 연승 흐름이다. 과거 전성기 맨유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선수비 후역습 전술로 맨시티를 2-0으로 완파했다. 이어진 아스널 원정에서도 맨유는 물이 오른 자신감으로 통쾌한 3골을 꽂아 넣으며 역전승했다.

모두가 캐릭 감독의 대단한 지휘력에 감탄하고 있을 때 진정한 반등의 공신은 '축구에 미친' 수석 코치에 있다는 시각이 나왔다. 바로 캐릭 사단에 합류한 스티브 홀랜드 코치다. 홀랜드 코치는 과거 첼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지도 역량을 입증한 바 있는 경험 많은 코치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잉글랜드 축구계에서 홀랜드 코치는 '완벽한 2인자'로 묘사된다고 한다.

스티브 홀랜드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코치. 게티이미지코리아

특히 수비 전술의 대가로 정평 나 있다. 홀랜드 코치는 2011년 안드레빌라스보아스 감독 시절 첫 첼시 1군 코치로 승격했다. 이후 로베르토 디 마테오, 라파엘 베니테스, 조세 무리뉴, 거스 히딩크,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거칠 때까지 코치 자리를 유지했다. 그리고 2016년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수석 코치로 합류해 잉글랜드의 호성적을 이끌었다.

홀랜드 코치의 수비 전술 구상력은 잉글랜드 대표팀 시절 더 두드러졌다. 홀랜드 코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 당시 잉글랜드의 단단한 스리백 전술을 구축한 장본인이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대신해 대표팀 훈련 세션을 주도한 홀랜드 코치는 해리 매과이어를 중심으로 한 스리백 전환을 제시했고 본 대회에서 4강 진출의 성과를 냈다. 당시 잉글랜드가 다소 답답한 공격력에도 꾸역꾸역 승리를 챙긴 데에는 홀랜드 코치가 구축한 수비 전술이 분명 한몫했다.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유나이티드). 게티이미지코리아

시간이 흘러 맨유 수석 코치를 맡은 홀랜드는 쌓아온 수비 노하우를 맨유 수비진에 주입시키고 있다. 지난 맨시티전을 앞두고 홀랜드 코치와 대표팀에서 인연을 쌓았던 매과이어가 이를 증언했다. "잉글랜드에서 홀랜드 코치는 정말 훌륭했다.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그는 수비 전술과 어떻게 실점을 막을지를 철저히 주입한다. 기본적인 것들이지만, 매우 규율 잡힌 기본이다. 우리의 수비 기록을 훨씬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거라고 느낀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맨유는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 때에 비해 수비 안정감이 훨씬 개선된 모습이다. 맨시티전은 완벽한 미들, 로우 블록 수비로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아스널전에선 2실점을 허용했지만, 실점 장면에서 맨유 수비의 실수가 두드러지는 부분은 없었다. 외려 후반전은 아스널 공격을 효과적으로 봉쇄하며 3골을 기록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맨유는 오는 2월 1일(한국시간) 풀럼과 24라운드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홀랜드 코치는 홈경기 대비에 열중하고 있다. 위 매체는 "축구가 홀랜드의 삶"이라며 아스널전 승리 후에도 홀랜드 코치가 곧장 풀럼전을 대비한 영상 분석에 열중했다고 전했다. 홀랜드 코치의 디테일 집착을 맨유 반등의 일등공신으로 짚어도 이상할 게 없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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