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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하는 여학생들의 소중한 경기 기회! 'FC온라인'이 제주도 축구캠프로 이어진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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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도사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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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공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축구할 기회가 가장 절실했던 여자 유소년팀을 위해 소중한 기회가 마련됐다. '2026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에 올해 신설된 여자부에서 5개 여자 유소년 팀이 경기를 즐기고 실력을 키웠다.

넥슨 'FC 온라인' 'FC 모바일'은 5년째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를 진행하고 있다. 유소년 축구 선수들에게 마음껏 경기할 기회를 제공하고 레전드 선수들의 레슨, 학부모를 위한 런케이션까지 제공되는 동계 전지훈련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14일부터 25일까지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 등에서 열렸다.

올해 큰 발전은 여자부 신설이다. 5개 여자 유소년팀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남자 선수들과 함께 제주의 겨울 그라운드를 누볐다. 여자 선수들은 뛸 기회가 특히 절실하다. 상급 학교의 부재로 진학이 막히고, 팀의 창단과 해체가 반복되는 구조적 위기 속에서 선수들이 꿈을 지속하기 어렵다. 최근 여러 보도와 연구에 따르면 축구를 하고 싶은 여자 어린이와 청소년은 늘어나고 있지만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게 국내 여자 유소년 축구의 척박한 현실이다.

여자부를 신설한 것은 단순한 성별 추가를 넘어 '다음 세대'의 범위를 남자 선수에 국한하지 않겠다는 넥슨의 확장된 의미를 담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풀뿌리 축구에서 사각지대로 여겨지던 여자 유소년 축구까지 지원의 범위를 본격 확대하며, 생태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추구하겠다는 방향성이다.

▲ 꼭 필요한 경기 경험 "이런 프로그램은 없었다"

이런 측면에서 스토브리그의 방향성은 여자 팀들에 딱 맞는다. 스토브리그는 원래 경기 위주로 진행되어 왔다. 마음껏 경기를 치르면서 실력을 키워나가라는 취지다. 국내 U15 여자 축구는 팀의 절대적인 수가 부족해, 선수들이 충분한 실전 경험을 쌓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특히 공식 대회가 없는 동계 시즌에는 경기력 유지가 큰 과제다. 이런 상황에서 제주에서 열린 스토브리그는 소중한 기회였다.

제주서중의 한 선수는 "여자 선수들을 위한 이런 규모의 훈련 프로그램은 거의 없다"며 "매일 다른 팀과 실전처럼 경기를 치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소중하고, 이런 무대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왔다"고 말했다.

▲ 여자 선수들과 지도자 맞춤 '레전드 클래스'

넥슨의 지원은 단순히 경기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았다. 지난 22일에는 여자 선수와 지도자들을 위한 맞춤형 '레전드 클래스'가 별도로 열렸다. 제주에 내린 폭설로 훈련은 실내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중국 여자 슈퍼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장외룡 감독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훈련 계획 수립법과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대표 출신 윤영글 골키퍼 코치는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자세와 판단력의 중요성을 전수했다. 레슨에 참여한 한 선수는 "국가대표 출신 코치님께 직접 배운다는 사실만으로도 동기부여가 된다"며 "기본기의 중요성과 그 의미를 자세히 설명해주신 점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넥슨 제공
넥슨 제공

▲ 단순한 대회 개최를 넘어, 지속 가능성을 위한 노력

'그라운드.N'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장기적인 지원을 지향한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는 창단 초기라 팀원 수가 부족했던 제주여상 팀을 위해, 제주도교육청과 협력해 3차례의 연습경기를 예외적으로 진행했다.

단순한 대회 참가를 넘어, 해당 팀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해주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다음 세대를 위해(For The Next Generation)'라는 '그라운드.N'의 슬로건처럼, 넥슨은 여자 유소년 축구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이라는 근본적인 문제의식을 갖고 접근한다는 게 넥슨의 설명이다.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서비스를 총괄하는 박상원 그룹장은 "이번 '스토브리그'는 여자부를 신설하고 참가 팀을 확대해 더 많은 유소년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한국 축구의 미래인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실력 향상과 성장을 돕기 위한 '그라운드.N' 프로젝트를 더욱 발전시켜 게임과 축구가 상생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넥슨 제공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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