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탈환했지만...' 승장은 걱정이 앞선다 "봄배구 위해 버텨야 한다" [MD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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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전 심혜진 기자] 현대건설이 2위 자리를 탈환한 가운데 버티기를 선언했다.
현대건설은 3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정관장과 5라운드 경기서 세트스코어 3-0(25-21, 25-21, 25-15)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현대건설은 15승 10패(승점45)로 흥국생명을 제치고 2위 자리를 탈환했다.
경기 후 강성형 감독은 "올스타 브레이크 끝나고 첫 경기였는데 상대 외국인 선수가 없었지만 서브 공략 잘하고 리시브 등 기본적인 부분을 잘 이행했다. 블로킹에서 밀리긴 했지만 유효 블로킹이 잘 나왔다. 골고루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다"고 칭찬했다.
이날 이기긴 했지만 현대건설은 힘겹다. 토종 아웃사이드히터 정지윤이 피로골절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이에 이예림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강 감독은 "온전하게 쭉 뛰었던 게 아니라 걱정이 되긴 한다. 그래도 이채영 등 3명 정도를 그 자리에 교체해 가면서 운영할 예정이다. 걱정되지만 여러 선수들이 있으니 잘 버텨보겠다"고 말했다.
이예림에 대해선 "살림꾼 역할을 해줘야 하는 선수다. 오늘 득점도 잘 나왔지만 리시브 라인을 튼튼하게 받쳐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강 감독 말대로 부상 선수들이 많다. 특히 아포짓 스파이커 카리의 무릎 상태도 온전치 않다. 앞으로 11경기가 남았다. 봄배구를 위해서 버텨야 한다.
강 감독은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팀도 마찬가지다. 5, 6라운드가 중요하다. IBK기업은행과 GS칼텍스가 치고 올라와 걱정이 된다"면서 "3라운드 때 좋은 페이스를 이어가면 잘 버틸 수 있을 거라 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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