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멘시크 기권으로 호주오픈 8강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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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박상욱 기자]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4위)가 4회전 상대 야쿱 멘시크(체코, 17위)의 기권으로 2026 호주오픈 남자단식 8강 진출을 확정했다. 멘시크는 복근 부상 악화로 출전이 불가능해져 경기 하루 전 출전을 철회했다.
멘시크는 대회 공식 발표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경기들 동안 복근 부상이 진행되었고, 최선을 다했음에도 더 이상 경기를 이어갈 수 없게 됐다"며 "의료진 및 팀과 상의한 끝에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이 멘시크에게 호주오픈 첫 16강 진출이었으며, 처음으로 대회 2주차 진입에 성공한 것은 본인에게 의미 있는 결과라고 덧붙였다.
멘시크는 2회전에서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스페인, 94위)를 상대로 5세트 승리를 거둔 뒤, 3회전에서 에단 퀸(미국, 80위)에게 두 세트 타이브레이크 끝에 승리하며 체력적인 부담을 호소했었다.
조코비치는 한 경기를 건너뛰고 8강에 진출하게 됐다. 38세 조코비치에게 체력회복을 위한 시간이 추가로 확보됐다.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 아직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으며, 호주오픈 통산 11번째 우승과 그랜드슬램 통산 25회 우승에 도전하는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조코비치는 8강에서 로렌조 무세티(이탈리아, 5위)와 테일러 프리츠(미국, 9위) 중 승자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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