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2도움' 페예노르트, 헤라클레스에 4-2 대승…2위 탈환
작성자 정보
- 토도사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 조회
- 목록
본문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황인범이 도움 2개를 기록하며 페에노르트를 승리로 이끌었다.
페예노르트는 26일(한국시각)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20라운드 헤라클레스 알멜로와의 홈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페예노르트는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의 부진을 끊어내고 2위를 탈환했으나 선두 PSV 에인트호번(승점 53)과의 격차가 승점 14차로 크게 벌어진 상태다.
이날 4-3-3 포메이션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풀타임을 소화했고, 도움 2개를 길고하면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황인범은 90분 동안 도움 2개와 함께 패스 성공률 86%(36/42), 기회 창출 3회, 유효 슈팅 1회, 볼 경합 성공률 50%(6/12) 등을 기록했다.
풋몹은 황인범에게 평점 8.7을 부여했고, 이는 아니스 하지 무사(9.1)에 이은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이었다.
페예노르트는 전반 23분 레오 사우에르의 헤더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으나 6분 뒤 헤라클레스의 루크 쿨레노비치에게 페널티킥 득점을 허용했다.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으나 황인범이 균형을 다시 무너뜨렸다. 전반 35분 황인범은 페널티지역 우측으로 파고들었고, 박스 안에 있던 조던 보스에게 컷백을 내줬다. 보스는 곧장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을 2-1로 마무리한 페예노르트는 후반 막판 쐐기를 박았고, 이번에도 황인범이 만들어냈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볼을 잡은 황인범은 전방을 향해 롱패스를 건넸고, 이를 하지 무사가 받아 재치 있는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후반 40분 카스페르 텡스테트의 득점으로 쐐기를 박은 페예노르트는 후반 추가시간 만회골을 허용했으나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