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에만 트리플더블!' 돈치치의 미친 원맨쇼... 레이커스, 워싱턴 상대 31점차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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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돈치치가 믿을 수 없는 활약을 펼쳤다.
LA 레이커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서 142-111로 승리했다.
루카 돈치치가 37점 13어시스트 11리바운드로 원맨쇼를 펼쳤고, 르브론 제임스가 20점 6어시스트, 디안드레 에이튼이 26점 12리바운드로 승리를 합작했다.
최근 레이커스는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수비가 약하기 때문에 공격에서 슛감이 좋지 않다면 무난히 패배하는 경기가 많았다. 반대로 슛감이 좋은 날에는 화끈한 공격 농구로 상대를 제압했다.
그래도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치는 선수가 있다. 바로 루카 돈치치다. 돈치치는 레이커스의 경기력과 별개로 매번 제 몫 이상을 해주고 있다. 이날 경기도 마찬가지였다.
1쿼터부터 돈치치가 경기를 접수했다. 내외곽을 오가며 득점을 쌓았고, 여기에 패스로 동료들까지 살렸다. 1쿼터에만 무려 16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워싱턴을 홀로 격파했고, 레이커스가 41-27로 크게 앞서며 끝났다.
2쿼터도 돈치치의 마법은 계속됐다. 마치 어른이 아이를 상대하는 것처럼 손쉽게 워싱턴 수비를 공략했다. 워싱턴은 빌랄 쿨리발리, 키숀 조지 등 자신들이 자랑하는 최고의 수비수로 모두 활용해 돈치치 제어를 시도했으나 처참히 실패했다.
돈치치는 전반에만 26점 11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이 기록은 경기가 끝난 상황에서도 엄청난 기록이지만, 돈치치는 전반에 달성할 수 있는 능력의 선수였다.

후반도 반전은 없었다. 워싱턴 선수들은 이미 전의를 상실한 모습이었고, 연습 경기를 보는 거 같았다.
급기야 4쿼터 중반부터 레이커스의 승리 요정이라고 할 수 있는 브로니 제임스까지 코트를 밟으며 경기가 마무리됐다.
시종일관 압도한 레이커스의 완승이었다. 돈치치의 파괴력과 2옵션 르브론의 무서움을 알 수 있는 경기였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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