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마이애미 유니폼 입은 멕시코 공격수 베르테라메…손흥민과 MLS 개막전 맞대결
작성자 정보
- 토도사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 조회
- 목록
본문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과 맞붙을 멕시코의 핵심 공격수 헤르만 베르테라메가 리오넬 메시가 뛰는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했다. 이로써 베르테라메는 새 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에서 손흥민이 소속된 LAFC와 조기에 맞대결하게 됐다.
인터 마이애미는 31일(한국시간) 멕시코 리가 MX의 명문 몬테레이에서 활약하던 베르테라메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베르테라메는 샐러리캡 적용을 받지 않는 지정 선수로 등록됐으며, 계약 기간은 2028-2029시즌까지다. 구단이 1년을 추가로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됐다. ESPN에 따르면 마이애미는 몬테레이에 1천500만달러, 약 218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급했다.
아르헨티나 태생의 베르테라메는 산로렌소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뒤 2019년 멕시코 무대로 옮겼고, 2022년부터는 몬테레이의 주전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몬테레이에서 4시즌 동안 공식전 153경기에 출전해 68골 15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평가받았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2024년 멕시코 국적을 취득한 그는 같은 해 10월 미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멕시코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현재까지 A매치 8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9월 한국과의 평가전에도 선발로 나섰다. 최근 볼리비아와의 원정 친선경기에서는 결승 골을 터뜨려 존재감을 과시했다.
베르테라메는 오는 6월 캐나다·멕시코·미국이 공동 개최하는 월드컵에서 멕시코 대표팀의 핵심 자원으로 꼽힌다. 멕시코는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맞붙을 예정이며, 베르테라메는 월드컵에 앞서 MLS 무대에서 손흥민과 먼저 격돌한다.
인터 마이애미와 LAFC는 2월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2026시즌 MLS 개막전을 치른다. 메시와 베르테라메가 이끄는 마이애미 공격진과 손흥민의 LAFC가 펼칠 시즌 첫 맞대결은 월드컵을 앞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사진 = A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