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단,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선전 다짐...경기도 선수단 선봉 역할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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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식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양문석·조계원·김재원 의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이수경 선수단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이수경 단장에게 선수단기를 수여했고, 최휘영 장관은 선수 대표로 나온 쇼트트랙 최민정(성남시청)과 스피드 스케이팅 정재원에게 격려 메시지 보드와 기념품을 전했다.
최 장관이 전한 메시지 보드에는 '말발굽 소리처럼 힘차게, 세계를 깨울 대한민국의 기백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쓰였다.
이밖에 선수 가족 등의 응원 영상이 상영됐고, 선전 기원 세리머니와 가수 우디의 축하 공연 등이 펼쳐졌다.
최휘영 장관은 격려사에서 "선수 여러분의 끈기와 열정, 서로의 믿음으로 다져 온 팀워크는 이미 대한민국의 큰 자랑이다. 빙상 종목에서 이어온 전통과 명성, 설상과 썰매 종목에서 새롭게 펼쳐질 도전의 서사가 세계에서 당당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승민 회장은 개식사에서 "올림픽 무대를 먼저 경험한 선배로서 여러분이 이 자리에 서기까지 흘린 땀과 시간의 무게를 잘 안다.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앉아 계실지 잘 느껴진다"면서 "이제는 그동안의 준비 과정을 믿고 여러분의 경기와 시간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수경 단장은 답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이라면서 "모든 관계자와 함께 여러분이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5번째 동계 올림픽인 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는 2월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8개 종목, 16개 세부 종목에서 116개의 금메달을 놓고 17일간의 열전을 펼친다.
선수단 본진이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규모는 이날 현재까지 선수 71명과 임원 59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빙상에서 금메달 획득을 기대하는 도 선수단은 이날 현재 19명(선수 18· 지도자 1명)이 출전 티켓을 확보했다.
선수 대표로 나선 최민정은 "오늘 이 자리는 올림픽을 향한 각오를 다시 한번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도 선수단은 그동안의 준비과정을 믿고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원성 회장은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올림픽 무대에서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도체육회서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도는 직전 대회인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동계올림픽출전 경기도 선수단은 다음과 같다.
◇빙상(12명)
▶스피드스케이팅=김민선(의정부시청), 임리원(의정부여고) ▶쇼트트랙=최민정·김길리·이정민·이준서(성남시청), 노도희·신동민(화성시청), 임종언(고양시청) ▶피겨스케이팅=콴예·임해나(경기일반), 최형경(지도자·경기일반)
◇바이애슬론(1명)
▶최두진(포천시청)
◇컬링(5명)
▶경기도청 김은지·김수지·설예지·설예은·김민지
◇스키(9명)
▶크로스컨트리=이준서·한다솜(경기도청) ▶프리스타일=이윤승·김다은(경희대) ▶스노보드=김건희(시흥 매화고), 이지오(양평고), 이채운·이나윤(경희대), 유승은(용인 성복고)
◇봅슬레이 스켈레톤(2명)
▶홍수정·전은지(도 봅슬레이 스켈레톤연맹)
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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