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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프리뷰] 쫓기는 1위 LG vs 쫓아가는 2위 정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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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도사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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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LG와 2위 정관장이 만난다.

25일 창원체육관에서 창원 LG와 안양 정관장의 네 번째 맞대결이 열린다. 직전 경기(23일 KCC 전)을 승리로 장식, 연패를 끊어낸 LG는 1위(23승 10패)를 유지 중이다. 3연승 중인 정관장은 23승 11패로 바로 그 밑에 자리하고 있다.

양 팀의 격차는 불과 0.5경기 차.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두 팀의 순위 역시 달라질 수도 있다.

간신히 선두 자리를 사수 중인 LG는 정관장과의 간격을 벌리기 위해 연승이 필요하다. 정관장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야 선두 등극을 바라볼 수 있다.

# 외곽슛과 턴오버
[LG-정관장, 3라운드 맞대결 주요 기록]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선 2승 1패로 정관장이 앞선다. 지난 3라운드 맞대결 역시 정관장의 완승이었다. 박지훈(20점 5어시스트)과 조니 오브라이언트(12점 8리바운드)가 활약한 정관장은 끈끈한 수비로 LG의 발목을 잡았다. 앞선에서 강력한 수비로 상대 실책을 유발했고, 이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웃었다.

반면, LG는 두 외국 선수(아셈 마레이-마이클 에릭)이 32점 20리바운드를 합작했지만, 국내 선수들의 지원사격이 부족했다. 압박이 강한 팀에 약한 면모를 그대로 드러내며 공격 흐름이 뻑뻑했고, 외곽슛도 말을 듣지 않은 것이 패인이었다.

# 외곽슛
[LG, 최근 3경기 결과]
1. 2026.01.12. vs 대구 한국가스공사(대구체육관): 72-80 (패)
2. 2026.01.15. vs 서울 SK(잠실학생체육관): 76-89 (패)
3. 2026.01.23. vs 부산 KCC(부산사직체육관): 82-65 (승)

[정관장, 최근 3경기 결과]
1. 2026.01.14. vs 대구 한국가스공사(안양 정관장 아레나): 79-67 (승)
2. 2026.01.21. vs 수원 KT(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73-62 (승)
3. 2026.01.23. vs 고양 소노(안양 정관장 아레나): 65-64 (승)

두 팀의 색깔은 비슷하다. 탄탄한 수비를 앞세워 나란히 최소 실점 1,2위에 올라 있다. 결국 양 팀은 외곽슛이 관건이다. 외곽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는 팀이 승리에 다가설 확률이 높다.

평균 실점 1위(70.6점)에 빛나는 정관장. LG 전에선 단 65.3점만 내줬다. 앞선의 강력한 압박 수비로 상대의 약점을 잘 공략했다는 뜻이다. 여기다 외곽슛 단속도 효과적이었다. 올 시즌 정관장은 평균 7개의 3점슛을 허용했다. 그러나 LG와의 세 차례 맞대결에선 경기당 5개만 얻어맞았다. 끈적한 수비와 함께 외곽 수비가 흔들리지 않는다면 정관장은 연승 숫자를 늘릴 수 있을 것이다.

선두 자리가 위협받는 LG도 외곽 지원사격은 필수다. 올 시즌 평균 8개 이상(8.2개)의 3점슛을 기록 중인 LG는 유독 정관장만 만나면 외곽 갈증에 시달렸다. 정관장 전 3점슛이 5.3개에 그친 만큼 LG로선 외곽포가 살아나야 현재 위치를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LG 조상현 감독-정관장 유도훈 감독

 

바스켓코리아 / 임종호 기자 whdgh1992@hanmail.net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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