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저격 논란 골프 세리머니…이청용 울산 결별하며 뒤늦게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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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미드필더' 이청용(37)이 울산 HD와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울산은 25일 SNS를 통해 "이청용 선수가 울산 HD와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그라운드 위에서의 헌신과 책임감은 팀에 큰 힘이 됐다"며 결별을 알렸다.
2020년 유럽 생활을 청산하고 울산 유니폼을 입은 이청용은 6시즌 161경기 15골 12도움을 기록하고 팀을 떠났다. 이 기간 K리그1 3회, AFC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을 경험했다.
이청용은 지난해 10월 광주FC전에서 쐐기골 후 '골프 세리머니'를 펼쳐 논란이 됐다. 팬들은 원정 경기 때 구단 버스 짐칸에 신태용 전 감독의 골프백이 있던 사진을 떠올리며 저격 세리머니로 해석했다.
이청용은 친필 편지로 이별의 글을 남기며 사과했다. "울산에서 보낸 시간은 제 삶의 중요한 부분이 됐다. 팬 여러분의 응원은 영원히 잊지 못할 기억"이라며 "세리머니로 실망 드린 점에 대해 선수로서 분명한 책임을 느끼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고참으로서 감정을 앞세우기보다 더 이성적으로 행동했어야 했다"고 전했다.
2006년 FC서울에서 데뷔한 이청용은 2009년 볼턴에 입단해 EPL과 챔피언십에서 176경기 17골 33도움을 기록한 유럽파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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