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에 '480억' 강렬한 러브콜 보낸 풀럼, 맨시티 윙어 영입에도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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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규성 기자) 풀럼이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오스카 밥 영입을 위한 협상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BBC'는 지난 26일(한국시간) 마르코 실바 감독이 이끄는 풀럼이 밥 영입에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밥은 지난 1월 본머스에서 앙투안 세메뇨가 합류한 이후 맨시티 내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상황이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전날 울버햄튼전 승리 후 인터뷰에서 "여러 소문과 협상이 오가고 있다는 점은 알고 있지만, 현재 확답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밥이 팀을 떠나고 싶어 하느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답하며 이적 가능성을 열어뒀다.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의 관심도 받았던 밥은 올 시즌 맨시티에서 공식전 15경기에 출전했으나 아직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마지막 출전은 지난달 18일 브렌트퍼드와의 카라바오컵 경기로, 당시 경기 시작 20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밥은 앞서 2024년 8월 훈련 도중 비골 골절 부상을 당해 약 3~4개월간 결장한 바 있다.
풀럼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7경기에서 단 1패만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25일 브라이튼을 2-1로 꺾으며 리그 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노르웨이 국가대표로 올해 A매치 6경기에 출전해 팀의 월드컵 본선 진출에 기여한 밥이 풀럼에 합류할 경우, 대표팀 동료 산데르 베르게와 한솥밥을 먹게 된다.
밥은 보레렝아 포트발 유스팀을 거쳐 2019년 맨시티에 입단했다. 2021~22시즌 구단 리저브 팀인 EDS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노르웨이 현지에서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당시 과르디올라 감독은 "때때로 수동적인 면이 있지만, 독특한 무언가를 지닌 선수"라며 "그의 첫 번째, 두 번째 스텝은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믿을 수 없을 정도"라고 평가했고, 이후 2029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풀럼은 공격력 강화를 위해 PSV 에인트호번의 리카르도 페피, 헹크의 이현규 영입을 추진하며 각각 2,800만 파운드(약 480억 원)를 제안한 바 있다.
사진=오스카 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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