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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자유투' 머레이, "중요한 순간에 (자유투를)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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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도사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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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레이가 결정적인 순간 자유투를 놓쳤다. 아쉽게 대어 사냥에 실패했다. 

덴버 너기츠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덴버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와 경기에서 107-109로 패했다. 동부 1위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덴버는 이번 시즌 부상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니콜라 요키치(213cm, C)가 무릎 부상으로 12월 말부터 결장 중이다. 애런 고든(203cm, F)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졌다. 크리스천 브라운(201cm, G-F)과 캠 존슨(203cm, F)도 부상으로 결장했다. 주전 4명이 빠진 상황에서도 덴버는 순항 중이다. 그 중심에는 자말 머레이(191cm, G)가 있다. 머레이의 활약으로 덴버는 흔들리지 않고 있다.

디트로이트와 경기에서도 머레이가 분전했다. 24점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8개 슛 중 7개를 성공시켰다. 요나스 발랜슈나스(213cm, C)가 16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요키치 공백을 메웠다.

덴버의 출발은 불안했다. 두 팀의 전력 차는 확실했다. 이른 시간부터 주도권을 줬다. 4쿼터 중반까지 12점이나 뒤졌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따라붙었다. 머레이의 레이업과 골밑 공략으로 점수 차를 좁혔다. 팀 하더웨이 주니어(196cm, G)가 3점슛을 성공시키며 103-102로 1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경기 종료 18초를 남기고 토비아스 해리스(201cm, F)에게 실점하며 105-107가 됐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이 왔다. 경기 종료 3.5초를 남기고 머레이가 3점슛을 시도했다. 슛은 빗나갔지만, 자본테 그린(201cm, G-F)이 파울을 범했다. 머레이는 자유투 3개를 얻었다. 104-107 상황에서 3개를 모두 성공시키면 동점이었다. 그러나 머레이는 첫 번째 자유투를 실패했다.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성공시켰다.

이후 파울 작전을 시도. 상대의 해리스가 자유투 2개를 성공시켰다. 그러나 머레이는 0.7초를 남기고 다시 자유투 3개를 얻었다. 문제는 첫 번째만 성공시키고, 두 번째를 실패했다. 의도적으로 세 번째를 실패시켰지만, 리바운드를 잡지 못했다. 덴버는 아쉽게 경기에서 패했다.

기적을 그려낼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머레이가 결정적인 자유투를 놓치며 실패했다. 경기 후 머레이는 인터뷰를 통해 "정말 아쉽다. 자유투를 성공시켰어야 했다. 특히 중요한 순간에 실패했다. 이런 순간이 경기를 가른다. (웃음) 하지만 우리는 주전 4명이 빠진 상황에서도 동부 1위를 상대로 잘 싸웠다. 그게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또, 부상자 복귀에 대해서는 "요키치와 고든이 돌아오면 완전히 다른 팀이 될 것이다. 지금은 힘들지만 우리는 버티고 있다. 건강한 선수들이 더 많은 책임을 지고 있다. 모두가 함께 이겨내야 한다"라며 팀 상황을 설명했다.

머레이는 이번 시즌 평균 26.0점 7.3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커리어 첫 올스타 선정이 유력한 상황이다. 머레이의 활약으로 덴버는 주축 선수들의 부재에도 상위 시드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이다. 이번 시즌을 통해 확실하게 증명한 머레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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