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새출발 이정규호, “헐거워진 팀워크 닦고, 조이고”

작성자 정보

  • 토도사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정규 광주FC 감독이 후아힌 전지훈련에서 선수들에게 전술 지도를 하고 있다. <광주FC>
후아힌 전지훈련을 마친 광주FC선수단이 새 시즌 선전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광주FC 제공>

이정규 신임 사령탑체제로 첫발을 내딛은 광주FC가 2026시즌을 대비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광주는 지난 5일부터 26일까지 약 20일간 태국 후아힌에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선수들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 속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정규 감독이 지난 4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선수를 믿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믿는다”고 강조한 만큼 선수 개개인이 새로운 훈련 시스템과 원칙에 얼마나 빠르게 적응하느냐가 이번 전지훈련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였다.

이번 전지훈련은 선수단의 기초 체력 강화와 전술 완성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선수들은 강도 높은 체력 훈련과 반복적인 전술 훈련을 병행하며 시즌을 대비한 기본기를 체계적으로 구축했다.

이번 1차 동계전지훈련은 이정규 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공식 전지훈련으로, 새로운 훈련 시스템과 팀 운영 방향을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적용하는 계기가 됐다.

선수단은 감독의 전술 철학과 요구사항에 빠르게 적응하며 높은 집중도와 경쟁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정규 감독은 “선수들이 짧은 기간 동안 훈련에 잘 적응했고, 전체적으로 계획했던 부분을 충실하게 수행했다”며 “과정에 집중하자는 원칙 아래 선수단 모두가 좋은 태도로 임해 준 점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전지훈련을 총평했다.

이정규 감독이 취임 일성으로 “공격적인 축구를 바탕으로, 공간을 적극적으로 압박하는 광주만의 축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한 팀 컬러가 얼마만큼 녹아들었는지 주목된다.

한편 광주는 후아힌에서의 1차 전지훈련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2월1일 경남 남해로 이동해 15일까지 2차 동계 전지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2차 전지훈련에서는 연습경기 등을 통해 실전 감각과 조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며 2026시즌 개막을 향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희중 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4,835 / 3 페이지
번호
포토
제목
이름
Member Rank
베팅 슬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