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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환호’ 오현규 ‘英 PL 무대’ 입성 ‘BBC’ 이상 최강 공신력 언론, 가능성 언급 “풀럼 1순위 거래 교착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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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도사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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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X 캡처
헹크 오현규.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풀럼의 1순위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차선책으로 다시 오현규 영입에 관심을 보일 가능성이 재점화됐다.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27일(한국시간) “풀럼이 오스카르 보브(맨체스터 시티)의 영입에 가까워진 상황에서 리카르도 페피(PSV 에인트호번)와 오현규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 또한 “풀럼이 오현규의 영입을 놓고 헹크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문제는 풀럼은 오현규보다 페피 영입을 우선 목표로 두고 있다. 매체는 “풀럼이 페피 영입을 위해 3800만 파운드(약 751억 원) 규모의 두 번째 제안을 제시했다. 협상에 다시 나섰다”고 밝혔다.

오현규의 풀럼 이적 무산과 동시에 PL 무대 입성도 불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아직 알 수 없다. 풀럼 계획에 문제가 발생했다. 디 애슬레틱 소속 톰 보거트는 28일 “페피의 풀럼 이적은 교착 상태에 빠졌다. 양측 이적료 의견 차이는 크지 않지만, 풀럼은 PSV가 원하는 이적료를 준비할 수 없다”고 밝혔다.

풀럼이 이적료를 상향해서 재협상에 도전했다. 하지만, PSV 에인트호번의 마음에 들지 않았다. 풀럼은 더 이상 상대 구단이 원하는 금액을 준비할 수 없다. 이러면 자연스럽게 다시 오현규 영입에 눈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

오현규. 미러
오현규. 헹크 SNS

풀럼은 지금 공격수 영입이 시급하다. 이번 시즌 PL 23라운드 기준 7위를 기록 중이다. 4위 안에 안착 후 시즌을 마치면 다음 시즌(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있다. 해당 대회는 유럽을 대표하는 최고 구단이 각 나라에서 모이는 대회다. 그만큼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중계권을 통해 상당한 금전 이득을 챙길 수 있다.

풀럼이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에 진출하기 위해선 지금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특히 득점을 사냥할 골잡이의 부재를 가장 고민하고 있다. 베테랑 라울 히메네스가 이번 시즌 6골에 그치는 가운데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자 장기적인 대안을 찾는 과정으로 풀이된다.

풀럼이 한꺼번에 같은 포지션의 선수를 두 명 데려오기 힘들다는 점에서 페피 혹은 오현규 둘 중의 한 명에게만 유니폼을 건넬 가능성이 높다. 페피 거래가 사실상 현실성이 낮아진 지금 오현규 영입에 다시 관심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오현규는 현재 KRC 헹크에서 활약 중이다. 이번 시즌 주전으로 도약 후 30경기를 뛰면서 10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과연 PL 무대 입성이 현실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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