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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동료 또 떠났다' 대만 유일 ML 투수 트레이드로 휴스턴행, SF 21세 포수 유망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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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도사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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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덩카이웨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이정후의 동료 덩카이웨이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향한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휴스턴은 30일(한국시각) 일대일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덩카이웨이가 휴스턴으로 향하고 포수 유망주 한셀 비야로엘이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입는다.

디 애슬레틱 챈들러 롬 기자는 "샌프란시스코는 해리슨 베이더와 2년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40인 로스터 자리를 만들어야 했고, 덩카이웨이 트레이드가 그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며 "휴스턴은 로스터 자리를 비우기 위해 J.P 프랑스를 DFA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19년 7월 트레이드를 통해 샌프란시스코로 이적한 덩카이웨이는 2024시즌 빅리그 데뷔를 했다.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에서 8경기(선발 7차례)에 나서 2승 4패 평균자책점 6.37을 기록했다.

MLBTR은 "지난 2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12경기 등판했지만 성적은 좋지 않았다. 40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7.30을 기록했다. 삼진율 23.7%로 나쁘지 않았지만 제구 난조가 발목을 잡았다. 볼넷 비율이 약 13%에 달했고, 몸에 맞는 공도 8개(4.1%)나 허용했다. 헛스윙 유도 능력은 있지만 너무 많은 공짜 출루를 내줬다"고 평가했다.

덩카이웨이는 5개 구종을 던진다. 포심 패스트볼과 싱커 구속은 평균 93마일(약 150km)대다.

매체는 "아직 마이너 옵션이 남아 있어 선발 뎁스나 롱릴리프로 활용이 가능하다. 휴스턴은 몇 시즌 동안 어깨 문제를 겪은 프랑스보다 삼진 잠재력이 높은 덩카이웨이를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샌프란시스코로 이적한 비야로엘은 베이스볼 아메리카 기준 휴스턴 유망주 랭킹 20위에 올랐던 포수다.

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 100경기 타율 0.259 8홈런 54타점 OPS 0.739를 기록했다.

매체는 "샌프란시스코는 휴스턴보다 선발 로테이션 뎁스가 더 두텁다. 덩카이웨이는 2024시즌 논텐더 됐다가 마이너 계약으로 재영입됐는데 다시 DFA 후보가 될 가능성도 있었다"면서 "그런 자원을 유망주로 바꿔온 것은 샌프란시스코 입장에서 좋은 장사다. 장기적으로 백업 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유망주다"라고 바라봤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덩카이웨이./게티이미지코리아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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