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아데토쿤보' 꿈의 결합?...골든스테이트의 운명을 건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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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매체들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는 아데토쿤보 영입을 위해 구단의 미래와 현재를 모두 쏟아붓는 이른바 '올인 패키지'를 준비 중이다. 협상의 중심에는 팀의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조너던 쿠밍가와 영건 브랜딘 포젬스키가 있으며, 여기에 지미 버틀러(또는 앤드류 위긴스)를 묶어 샐러리 캡을 맞추는 시나리오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특히 골든스테이트는 향후 2032년까지 이어지는 1라운드 드래프트 지명권 4장을 모두 테이블 위에 올리며 밀워키를 유혹하고 있다.
이번 딜이 성사될 경우 NBA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듀오가 탄생하게 된다. 스테픈 커리의 가공할 외곽 화력과 아데토쿤보의 압도적인 골밑 돌파가 결합하면, 상대 팀 입장에서는 막을 수 없는 '이지선다'의 굴레에 빠지게 된다. 이는 커리의 커리어 마지막 전성기를 우승으로 장식하려는 조 라코브 구단주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하지만 변수도 존재한다. 아데토쿤보가 현재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4~6주 결장이 예고된 상태라는 점이다. 골든스테이트는 부상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당장의 대권 도전을 위해 베팅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밀워키는 그가 건강을 회복한 후 가치가 더 오를 여름 시장까지 기다리겠다는 계산을 하고 있어 막판까지 치열한 수 싸움이 예상된다.
현재 커리는 관련 루머에 대해 "가설에 불과하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구단 내부에서는 이미 '야니스 영입'을 전제로 한 전술 재편 논의가 시작되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과연 골든스테이트가 '제2의 왕조'를 건설하기 위한 마지막 퍼즐을 맞출 수 있을지, 전 세계 농구계의 시선이 체이스 센터로 향하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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