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산체스 ‘쿠드롱 신화’ 재현하나, PBA 3개투어 우승 향해 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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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스페인 3쿠션의 리빙레전드 다니엘 산체스(51∙웰컴저축은행)가 프로당구 PBA 3개 투어 연속 우승을 향해 진격했다.
산체스는 31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9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 PBA 16강전에서 이재홍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잠재우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로 산체스는 PBA 공식전 18연승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프로무대에 완벽하게 적응한듯 최근 2개 투어(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하림 챔피언십)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린 그는 시즌 랭킹 1위를 굳건히하고 있다. PBA 최다 연속 우승 기록은 2021~2022시즌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이 기록한 4연속 우승.
또 한 명의 ‘스페인 강호’ 하비에르 팔라손(휴온스)은 팀 동료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와 사투 끝에 3-2 승리를 거두고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베트남 듀오’도 나란히 8강에 이름을 올렸다. 응우옌꾸옥응우옌(하나카드)은 고경남에게 3-0 완승했고, 응우옌득아인찌엔은 최원준(에스와이)을 3-0으로 돌려세웠다.

국내 선수 중엔 김재근(크라운해태)이 문성원과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고, 김종원(웰컴저축은행)도 팀 동료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를 상대로 3-2 신승했다. 노병찬(크라운해태)과 김민건은 김현석, 이호영을 나란히 세트스코어 3:1로 꺾었다.
앞서 열린 여자부 LPBA 준결승에서는 임경진(하이원리조트)과 정수빈(NH농협카드)이 각각 김보미(NH농협카드)와 백민주(크라운해태)를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둘은 1일 오후 10시 우승 상금 4000만 원을 두고 7전4선승제 결승전을 치른다.
◇1일 일정
웰컴저축은행 PBA 챔피언십 8강전
△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 – 노병찬(대한민국) / 12:00
△ 응우옌득아인찌엔(베트남) – 김민건(대한민국) / 14:30
△ 김종원(대한민국) – 하비에르 팔라손(스페인) / 17:00
△ 다니엘 산체스(스페인) – 김재근(대한민국) / 19:30
웰컴저축은행 LPBA 챔피언십 결승전
△ 임경진(대한민국) – 정수빈(대한민국) / 22:00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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