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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리뷰] ‘워니 트리플더블’ SK, 한국가스공사 제압 … 20승 고지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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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도사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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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20승 고지를 점령했다.

서울 SK는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95-81로 꺾었다. 20승 14패를 기록했다. 3위 원주 DB(21승 12패)를 1.5게임 차로 쫓았다(울산 현대모비스-원주 DB 경기 미반영).

SK는 1쿼터부터 기선을 제압했다. 김낙현(184cm, G)과 알빈 톨렌티노(196cm, F), 자밀 워니(199cm, C)가 동시에 터졌기 때문이다. 특히, 워니는 경기 종료 1분 25초 전 트리플더블(22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을 달성. 덕분에, SK는 한국가스공사를 쉽게 격파했다.

1Q : 서울 SK 31-20 대구 한국가스공사 : 안영준이 없어도

[SK 주요 선수 1Q 기록]
- 김낙현 : 8분 50초, 10점(2점 : 2/2, 3점 : 2/3) 2어시스트 1리바운드
- 자밀 워니 : 10분, 8점(3점 : 2/3) 3스크린어시스트 2리바운드 1어시스트
- 알빈 톨렌티노 : 10분, 7점(2점 : 1/1, 3점 : 1/1, 자유투 : 2/2) 2리바운드 1스틸

SK는 경기 전 대형 악재와 마주했다. 공수 핵심인 안영준(195cm, F)이 빠진 것. 이로 인해, SK의 포지션 불균형이 드러날 것 같았다.

하지만 남은 선수들이 그런 우려를 없앴다. 가드(김낙현)와 포워드(알빈 톨렌티노), 센터(자밀 워니)가 고르게 폭발한 것. 김낙현과 톨렌티노는 슈팅으로, 워니는 골밑 공격으로 재미를 봤다.

SK의 수비 역시 나쁘지 않았다. 한국가스공사 메인 자원들(SJ 벨란겔-베니 보트라이트)을 효과적으로 압박했다. 그 결과, SK는 공수 밸런스를 잘 맞췄다. 안영준 없이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2Q : 서울 SK 51-40 대구 한국가스공사 : 달아나기? 추격하기!

[SK-한국가스공사, 2Q 시간대별 점수 비교]
- 2Q 시작~2Q 시작 후 5분 : 14-7
- 2Q 시작 후 5분~2Q 종료 : 6-13

 * 모두 SK가 앞

SK는 2쿼터 초중반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공수 밸런스가 훌륭했다. 특히, 수비에 이은 속공이 잘 이뤄졌다. SK 본연의 컬러가 잘 드러났고, SK는 2쿼터 종료 5분 전 45-27로 달아났다.

하지만 한국가스공사가 쉽게 흔들리지 않았다. 양우혁(178cm, G)과 신승민(195cm, F), 라건아(199cm, C)가 고르게 활약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가스공사는 1쿼터와 동일한 격차로 2쿼터를 마쳤다. ‘추격’을 성공했다.

3Q : 서울 SK 73-54 대구 한국가스공사 : 새로운 삼각편대

[SK 주요 선수 3Q 기록]
- 알빈 톨렌티노 : 10분, 7점 1리바운드
- 자밀 워니 : 10분, 6점(2점 : 3/4) 4리바운드(공격 1) 2어시스트
- 김낙현 : 10분, 4점(2점 : 2/2) 2리바운드(공격 1) 2어시스트

앞서 언급했듯, 안영준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K는 1쿼터부터 한국가스공사를 밀어붙였다. 김낙현과 톨렌티노, 워니가 삼각편대를 구축해서였다.

세 선수의 파괴력은 3쿼터에도 드러났다. 중심을 잡아준 이는 워니였다. 핸드-오프 플레이와 스크린, 골밑 공격과 속공 등으로 여러 옵션을 창출했다. 한국가스공사 수비에 여러 선택지를 안겼다.

톨렌티노와 김낙현이 워니 효과를 누렸다. 그리고 이들은 워니 없는 지역에서 득점. 워니에게 쏠린 시선을 분산시켰다. 덕분에, 워니가 이타적으로 경기를 임할 수 있었다. 즉, 이들의 시너지 효과가 컸고, SK는 한국가스공사와 간격을 더 벌렸다.

4Q : 서울 SK 95-81 대구 한국가스공사 : 편안한 안방

[SK, 최근 홈 6경기 결과]
1. 2026.01.03. vs 안양 정관장 : 78-74 (승)
2. 2026.01.10. vs 수원 KT : 94-84 (승)
3. 2026.01.11. vs 서울 삼성 : 89-92 (패)
4. 2026.01.13. vs 원주 DB : 93-65 (승)
5. 2026.01.15. vs 창원 LG : 89-76 (승)
6. 2026.01.24.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 95-81 (승)

 * 5승 1패

SK는 경기 내내 한국가스공사를 압도했다. 한국가스공사보다 한 단계 높은 전력을 자랑했다. 4쿼터 초반에도 마찬가지였다. 활동량과 여유를 모두 보여줬다.

워니와 오세근(200cm, C)이 4쿼터 시작 2분 33초 만에 속공 득점을 합작했다. SK는 이때 20점 차(80-60)로 달아났다. SK의 승리가 유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K의 수비 활동량은 많았다. 많은 활동량을 마지막까지 유지했다. 10개 구단 중 4번째로 20승 고지를 점령했다. 그리고 ‘홈 3연승’을 기록했다.

 

사진 제공 = KBL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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