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초대형 경사' 성큼…16호 코리안 프리미어리거 탄생 임박, 김민재 첼시행 급물살 "뮌헨 스타에 관심 돌렸다" 1티어도 인정 "에이전트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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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정말 첼시 유니폼을 입게 될까.
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25일(한국시간) "첼시가 제레미 자케(렌) 영입이 교착 상태에 빠지자, 바이에른 뮌헨의 스타 김민재에게 관심을 돌렸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리암 로세니어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이번 달 안에 새로운 중앙 수비수 영입을 강하게 추진 중이다. 그동안 20세 수비수 자케를 두고 렌과 협상을 진행해왔지만, 렌이 약 6,000만 파운드(약 1,190억 원)의 이적료를 고수하면서 협상에 진전이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첼시는 대안을 모색하기 시작했고, 분데스리가 소식에 정통한 크리스티안 팔크 기자에 따르면 첼시는 29세의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며 그의 에이전트 측에 직접 접촉해 영입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실제 뮌헨 소식에 정통한 '빌트'의 팔크 기자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사실이다. 김민재의 에이전트는 첼시가 관심을 갖고 있다는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첼시는 여러 명의 수비수를 포함한 쇼트리스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김민재 역시 그 명단에 포함돼 있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가 현재 상황, 즉 항상 선발로 뛰지 않더라도 만족한다면 그 상태를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만약 첼시가 이처럼 김민재 영입에 진지하다면, 선수 입장에서도 이적을 충분히 고민해볼 만하다.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되는 이유는 분명하다. 그는 올 시즌 공식전 21경기 출전에 그치며 총 1,032분만을 소화했다. 이는 다요 우파메카노(24경기·1,857분), 요나탄 타(27경기·2,267분)와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 수치다.

이런 상황에서 수비진 사정이 좋지 않은 첼시 이적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김민재에게 결코 나쁜 선택지가 아니다.
첼시는 주전 센터백 리바이 콜윌이 부상으로 이탈해 있고, 브누아 바디아실은 사실상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되고 있다. 토신 아다라비오요, 웨슬리 포파나, 트레보 찰로바 등이 버티고 있지만, 안정감과 무게감 면에서는 아쉬움이 남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로세니어 감독이 경험 많은 센터백 영입을 요청한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그리고 그 대안으로, 뮌헨에서 입지가 다소 애매해진 김민재가 첼시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 BULI INSIDE,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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