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손흥민 은퇴 이후 두려워하지 않는다" 외신이 특정한 'SON 후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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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폰도세군다는 30일(한국시간) "월드컵의 단골손님인 한국은 2026 북중미 월드컵에도 출전한다"며 "아시아 강팀으로 군림해 온 한국은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에 오르며 유럽의 명성이나 남미의 역사에 뒤지지 않고 누구와도 맞설 수 있는 국가임을 전 세계에 알렸다.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끄는 포르투갈을 꺾었고,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독일을 꺾으며 독일축구 역사상 가장 참담한 대회를 안겼다"고 조명했다.
이어 매체는 "한국은 북중미 월드컵을 통해 지난 10년 간 가장 상징적인 아이콘이었던 손흥민과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다. 34세인 손흥민은 이번 대회가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다만 한국은 손흥민 이후의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고 있다. 유럽 최상위 무대에서 뛰고 있는 새로운 세대들의 재능들이 있기 때문이다.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25), 묀헨글라트바흐의 옌스 카스트로프(23), 그리고 엄청난 잠재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김민수가 그 주인공들"이라고 꼽았다.

그러면서 "중거리 슈팅에 환상적인 드리블, 폭발적인 가속을 활용한 득점 등 김민수는 보는 이를 매료시키는 능력을 지닌 축구 선수의 전형"이라며 "시간이 지난 뒤에도 기억 속에 자리를 잡을지 두고 봐야 하겠지만, 그처럼 뛰어난 재능을 지닌 이름은 쉽게 잊히지 않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이강인처럼 어린 시절 스페인 축구 유학길에 오른 김민수는 원소속팀인 지로나에서 임대돼 올 시즌 FC안도라에서 뛰고 있다. 23경기(선발 19경기)에 출전해 5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처럼 주로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지만 최전방과 오른쪽도 소화할 수 있다. 원소속팀인 지로나 시절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까지 출전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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