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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10 목표’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전지 이탈리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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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도사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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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을 앞두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결전지 이탈리아로 향했다.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은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이날 출국길에 오른 인원은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등 일부 종목 선수들과 이수경 선수단장을 비롯한 대한체육회 관계자 등 45명이다.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를 비롯해 이탈리아 여러 지역에서 분산 개최되는 이번 올림픽은 다음 달 7일(한국시간) 개막해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선수 71명을 포함해 총 130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한국은 금메달 3개와 종합 순위 10위 이내를 목표로 내걸었다. 2018년 평창 대회에서 종합 7위(금5·은8·동4)를 기록했던 한국은 직전 베이징 대회에선 14위(금2·은5·동2)에 그쳤다.

이수경 단장은 “선수 시절 올림픽에 참가했을 때보다 긴장된다. 설렘도 있지만 무거운 마음이 더 크다”며 “금메달 3개라는 목표를 꼭 이루고, 깜짝 스타도 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부당한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위기 대응에 가장 신경 쓸 것”이라며 “안전하고 마음 편히 경기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여자 선수단 주장을 맡은 최민정(성남시청)은 “세 번째 올림픽이라 익숙한 느낌도 든다”며 “최대한 즐기면서 주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선수단의 ‘얼굴’인 기수를 맡은 박지우(강원도청)는 “올림픽의 포문을 여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돼 감사하다”며 “지난 대회에서 기수였던 곽윤기, 김아랑 선배가 메달을 땄던 만큼 나와 (차)준환이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최원준 기자 1jun@kmib.co.kr

최원준 기자 1j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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