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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센터백 미래'로 기대받았는데, 이별 가시화..."완전 이적 가능성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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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리스 베넷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벗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9일(한국시간) "베넷이 1월 이적시장 마감 전 플릿우드 타운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이미 초기 논의가 진행됐고 완전 이적 가능성도 열려 있다"라고 보도했다.

2003년생, 베넷은 맨유의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전도유망 수비수다. 맨유 연령별 유스에서 주전 센터백을 맡으며 꾸준히 활약했다. 2021-22시즌에는 U-18 팀 캡틴으로서 FA 유스컵 제패에 기여했고 U-18 리그 통산 32경기 1도움, 프리미어리그 2(U-21 리그) 통산 24경기 1골을 기록했다.

유스에서의 압도적 활약 속 임대를 떠났다. 1군 경험을 쌓기 위한 일환이었는데 자신의 임팩트를 제대로 발휘했다. 2024-25시즌 잉글랜드 리그 투(4부) 소속 플릿우드에서 공식전 38경기 2골 1도움을 올리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 시즌은 맨유로 복귀한 베넷. 유스에서 뛰고 있었지만, 프로에서 두각을 드러낸 만큼 곧 1군에 콜업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부친상이라는 가슴 아픈 일을 겪은 것. 맨유는 베넷의 정신 회복을 위해 휴가를 부여하고 컨디션 관리에도 힘썼다.

사진= X

이러한 이유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상황. 맨유는 베넷의 커리어 회복을 위해 플릿우드 재임대를 보낼 예정이다. 하지만 추후 완전 이적할 가능성도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이번 임대 이적에는 시즌 종료 후 영구 이적 옵션이 포함될 수 있으며, 완전 이적 가능성도 열려 있다. 또한, 유망주 이적에 대해 맨유는 미래 이적 수익 배분을 위한 셀온을 설정하는 경우가 많아, 플릿우드와 이 배분율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베넷은 플릿우드 시절에 대해 "정말 큰 경험이었고, 경기와 상황에서 오는 압박감을 즐기고 있다. 어렸을 때는 몇 년 후를 생각하느라 앞날에 집착했는데, 이제는 지금 당장 눈앞의 경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낸 바 있다. 과연 베넷이 좋은 기억으로 가득한 플릿우드로 복귀해 다시금 날개를 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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