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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트리플더블' SK, 한국가스공사 누르고 20승 달성...현대모비스는 DB 꺾고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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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도사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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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가 자밀 워니의 트리플더블 맹활약을 앞세워 20승 고지를 밟으며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SK는 2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95-81로 제압했다.

시즌 20승(14패)을 달성한 4위 SK는 3위 원주 DB(21승 13패)를 1경기 차로 추격했다.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3연패에 빠지면서 11승 23패로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SK는 '에이스' 안영준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1쿼터부터 3점포 5방을 터뜨리면서 31-20으로 경기를 리드했고, 2쿼터에는 3점슛 2개를 비롯해 어시스트와 스틸까지 기록한 워니의 활약에 힘입어 51-40으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 들어 SK는 초반 연속 6득점을 올리며 점수 차를 벌렸고, 쿼터 막판 워니의 덩크와 알빈 톨렌티노의 외곽포로 19점 차로 앞서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한국가스공사는 추격 의지를 끝까지 놓지 않았지만 SK의 압박 수비에 고전하면서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이날 SK는 풀타임을 소화한 워니가 27득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시즌 3번째 트리블더블을 달성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김낙현(19득점)과 톨렌티노(16득점), 오재현(14득점) 등도 고르게 활약하며 힘을 보탰다.

한국가스공사는 샘조세프 벨란겔이 18득점을 넣으면서 분전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미미하면서 완패를 피하지 못했다.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펼쳐진 경기에서는 홈팀 울산 현대모비스가 원주 DB를 86-78로 꺾었다.

3연승을 내달린 현대모비스는 13승 21패로 단독 7위가 됐다. DB는 21승 13패를 기록하면서 2위 안양 정관장과 간격이 2경기 차로 벌어졌다.

이날 현대모비스의 레이션 해먼즈는 29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일등공신이 됐고, 서명진은 15득점 7어시스트로 승리에 기여했다.

DB는 헨리 엘런슨이 28득점 12리바운드, 이선 알바노가 19득점 9어시스트로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에 고개를 떨궜다.

수원 KT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원정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78-71로 눌렀다.

KT는 18승 17패로 단독 5위에 올랐고, 삼성은 11승 22패를 기록하며 9위에 머물렀다.

KT는 데릭 윌리엄스가 23득점, '루키' 강성욱이 17득점 7어시스트, 아이재아 힉스가 13득점을 올리면서 승리를 합작했다. 삼성은 앤드류 니콜슨(25득점 9리바운드) 외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다.

 

사진=KBL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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