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별들 춘천에 뜬다…V리그 올스타전 오늘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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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년 만에 열리는 V리그 올스타전에 프로배구 최고의 별들이 뜬다. 모처럼 열리는 배구인들의 축제인 만큼 다양한 재미와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25일 오후 3시 강원도 춘천의 호반체육관에서 2025-2026 V리그 올스타전 막이 오른다. 올스타전은 남자부 경기 1세트, 여자부 경기 2세트가 진행되며 각 세트당 점수는 21점제다.
이번 올스타전은 지난 2024년 인천에서 열린 이후 2년 만이다. 지난해 춘천에서 올스타전이 열릴 예정이었지만 무안 제주항공 참사로 취소됐다.
모처럼 열리는 축제에 V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출동한다. 남자부에서는 남녀 통틀어 팬 투표 1위를 차지한 신영석(한국전력)을 비롯해 한선수(대한항공), 전광인(OK저축은행), 최민호(현대캐피탈) 등 베테랑들이 참가한다. 신영석과 한선수는 통산 14번째 올스타전에 참가, 남자부 최다 출전 기록을 작성했다.
더불어 이우진, 김우진(이상 삼성화재), 김진영(현대캐피탈), 차지환(OK저축은행) 등은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전 무대에 오른다.
레오나르도 레이바(등록명 레오 현대건설), 카일 러셀(대한항공), 안드레스 비예나(KB손해보험) 등 외국인 선수들도 물오른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자부에서는 올스타전 17회 연속 출전에 빛나는 양효진(현대건설)을 비롯해 여자부 최다 투표 김다인(현대건설), 그리고 김희진(현대건설)과 강소휘(한국도로공사) 등이 출전한다.
박혜민, 최서현, 이선우(이상 정관장), 유서연(GS칼텍스)은 처음으로 올스타전 무대를 밟는다. 또한 아시아 쿼터 타나차 쑥솟(한국도로공사), 시마무라 하루요(페퍼저축은행)도 나선다.

선수들은 리그 정상급 기량뿐만 아니라 숨겨왔던 끼를 맘껏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V리그 올스타전은 선수들이 득점 후 화려한 세리머니를 선보이면서 올스타전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올해도 이다현(흥국생명)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새로운 얼굴의 등장을 기대하고 있다.
별들의 잔치인 만큼 특별한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이제 V리그의 메인 이벤트가 된 스파이크 서브 킹&퀸 선발전이 펼쳐진다. 강서브로 이름을 날린 레오, 러셀 등이 출전하고 이우진과 한태준(우리카드) 등 국내 선수들이 도전장을 내민다.
여자부에서는 유서연, 이선우, 김희진 등과 타나차, 시마무라가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최고의 수비수를 뽑는 베스트 리베로에는 박경민(현대캐피탈)과 정민수(한국전력), 임명옥(IBK기업은행)과 문정원(한국도로공사)이 출전한다.
선수와 팬의 안무 공연도 준비됐다. KOVO는 이번 올스타 테마곡으로 '푸른 호수 춘천 하늘 아래'를 선정, 안무에 나설 팬 3팀을 공모했다. 이번에 뽑힌 팬 3팀은 원하는 선수들과 함께 올스타 무대에서 안무를 선보인다.
반가운 얼굴도 춘천을 찾는다. 지난 시즌 은퇴한 김연경이 감사패를 수상하기 위해 올스타전을 방문한다. 김연경은 최근 TV 프로그램 '신인 감독 김연경'에 출연, 배구 인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한편 타이틀스폰서 진에어는 이벤트 부스를 활용, 야외 행사에서 항공권 약 200매를 배포할 예정이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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