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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어떡해, 얼굴 한 번 못 보고 이별이네…샌디에이고 수아레즈, 뉴욕 메츠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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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도사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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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마무리 수아레즈)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올 겨울 메이저리그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전력보강을 끝낸 것 같았던 뉴욕 메츠가 이번에는 마무리 투수 영입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대는 송성문의 소속팀 샌디에이고다.

미국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28일(한국시간) "뉴욕 메츠가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엘리트급 마무리 투수 자원을 영입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메츠 팬들은 단 몇 주 전만 해도 팀의 핵심 전력이었던 피트 알론소와 에드윈 디아즈를 놓쳐 공분을 샀다. 하지만 최근 들어 분위기가 반전됐다. FA 최대어 카일 터커를 다저스에 놓친 메츠는 올스타 출신 유격수 보 비셋을 영입해 수비와 공격력을 강화했다.

(뉴욕 메츠 시절의 피트 알론소(오른쪽)

하지만 메츠의 전력보강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이들은 밀워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리그 '에이스'급 선발투수 프레디 페랄타를 모셔왔다. 페랄타는 지난해 커리어 하이인 시즌 17승을 거두며 올스타에 선정될 만큼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메츠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잠재력이 큰 중견수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도 영입하며 뎁스챠트를 강화했다. 하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바로, 디아즈가 떠나면서 생긴 마무리 자리였다.

(수아레즈)

매체에 따르면 "뉴욕 메츠는 샌디에이고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리그 최정상급 마무리 투수 로베르토 수아레즈 영입을 원하고 있다"며 "이 거래가 성사되면 메츠는 선발과 마무리 모두 리그 최정상급 전력을 갖추게 된다"고 진단했다.

수아레즈는 100마일에 육박하는 강속구와 위력적인 슬라이더를 보유한 투수로 유명하다.

남미국가 베네수엘라 출신인 수아레즈는 일본프로야구를 거쳐 지난 2022년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었다. 첫 해 5승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27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빅리그 데뷔를 이룬 그는 2024년에는 단숨에 36세이브를 거두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해에는 총 70경기에 출전해 4승 6패 40세이브 평균자책점 2.97로 더 강해졌다. 메이저리그에서 총 4시즌을 뛴 그는 통산 22승 13패 77세이브 평균자책점 2.91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투수들의 스프링캠프 입소가 다음달 16일로 다가온 가운데 수아레즈가 예상대로 메츠로 떠나게 되면 송성문과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한국프로야구 시절의 송성문)

사진=©MHN DB, 샌디에이고 구단 홍보팀 제공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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