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피칭이라 가볍게 던졌는데 이런 구위가...포수 이지영-경헌호 코치 대만족, SSG 베니지아노 대물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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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이트]
메이저리그로 떠난 드류 앤더슨의 빈자리를 채울 SSG 랜더스의 새 외국인 투수 앤서니 베니지아노가 플로리다 마운드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지영 "가볍게 던진 것 같은데 힘 좋아...좌타자에 강점 있을 듯"
첫 피칭을 마친 베니지아노는 "전체적으로 투구 내용이 만족스럽다. 60~70%의 힘으로 피칭했고,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져서 기분이 좋다"며 "함께 호흡을 맞춘 이지영 포수와도 합이 잘 맞았다. 준비를 잘해서 정규시즌 동안 긴 이닝을 소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테랑 포수 이지영은 베니지아노의 구위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지영은 "첫 불펜 피칭이라 가볍게 던진 것 같았는데 공에 힘이 있었다. 릴리스포인트가 높고 슬라이더, 스위퍼,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잘 구사한다"며 "특히 좌타자들에게 큰 강점이 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번 캠프에서 '선발 뎁스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내건 SSG에 베니지아노의 연착륙은 반가운 소식이다. 당초 계약하려던 드류 버하겐이 메디컬 테스트에서 탈락하며 급하게 선회해 영입한 카드지만, 최고 155km/h의 빠른 공과 뛰어난 디셉션을 갖춰 앤더슨의 빈자리를 메울 적임자로 기대를 모은다.
심리적 안정감도 더했다. 베니지아노는 현재 아내, 생후 4개월 된 아이와 함께 훈련장 근처에서 생활하고 있다. 베니지아노는 "새로운 팀에 적응하는 데 가족이 곁에 있다는 점이 큰 힘이 된다"며 "랜더스 팬들 앞에서 멋진 피칭을 선보일 수 있도록 캠프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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