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도 작고 축구도 못한다'…월드컵 본선 상대, 멕시코에서 거센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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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한국의 북중미월드컵 본선 상대 멕시코에 대한 자국내 비판이 이어졌다.
멕시코는 자국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로 대표팀을 소집해 1월 두 차례 A매치 평가전을 치렀다. 멕시코는 지난 23일 파나마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둔데 이어 26일 열린 볼리비아와의 원정 평가전에서 1-0 승리를 기록했다.
멕시코는 파나마와의 경기에서 베르테라메가 공격수로 나섰고 구티에레스와 알바라도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루이즈, 로모, 바르가스는 중원을 구축했고 곤살레스, 아길라, 구스만, 레데스마가 수비를 책임졌다. 골키퍼는 랑헬이 출전했다.
멕시코는 파나마를 상대로 수비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고 후반전 추가시간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멕시코 텔레문도는 파나마전 이후 '멕시코 대표팀에게 기대할 것은 거의 없었다. 파나마전에 출전한 선수 중 월드컵 활약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는 없었다. 멕시코는 즉흥적인 플레이를 펼쳤고 미숙했고 이해도가 부족한 모습이었다. 파나마전은 멕시코 팬들의 희망을 북돋아 줄 만한 모습을 거의 보이지 못했다. 멕시코는 90분 동안 파나마를 강하게 압박했지만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선수는 없었다'며 멕시코 대표팀의 경기력을 혹평했다.
멕시코는 볼리비아전 승리 이후에도 비난을 피하지 못했다. 멕시코는 볼리비아와의 경기에서 베르테라메가 선제 결승골을 터트려 승리를 거뒀다.
멕시코 매체 TUDN은 17세 신예 모라에 대해 '재능은 있지만 멕시코 대표팀의 구세주가 되지는 못할 것이다. 메시나 호날두처럼 혼자서 팀의 흐름을 변화시킬 수 있는 선수들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선수"라면서도 "모라 만큼 멕시코 대표팀에 기여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선수가 없다'고 언급했다. 또한 '멕시코 대표팀은 카를로스 로드리게스와 피네다가 자신의 역할을 해주기를 기다리는데 지쳤다. 카를로스 로드리게스와 피네다는 체격이 작은 선수들이고 자신의 역할을 해낼 만한 능력이 없어 보인다. 베가는 소속팀과 대표팀에서의 경기력이 완전히 다르다. 오른쪽 측면의 알바라도와 라이네스는 기복이 심하다'며 공격진과 미드필더진의 선수들을 싸잡아 비난했다.
멕시코는 지난해 북중미골드컵 우승 이후 일본, 한국, 콜롬비아, 에콰도르, 우루과이, 파라과이를 상대로 치른 A매치에서 6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 6경기 중 3경기에서 무득점을 기록할 만큼 빈약한 공격력을 드러냈다. 멕시코는 최근 파나마와 볼리비아를 상대로 잇단 승리를 거뒀지만 자국에서의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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