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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대망신 피하나…신민하 90+7분 극적 동점골, 10명 싸운 베트남과 연장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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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축구협회 제공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한국이 베트남을 상대로 난타전을 펼치며 고전을 이어갔다.

한국은 24일 오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3·4위전에서 전후반 90분을 2-2로 마쳐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연장전에 돌입하게 됐다.

한국 U-23 대표팀은 지난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그 동안 베트남 U-23 대표팀과 9차례 대결해 6승3무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은 베트남전 패배 위기에 놓였지만 신민하가 후반전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켜 승부를 연장전을 끌고가는데 성공했다.

한국은 베트남을 상대로 정승배와 정재상이 공격수로 나섰고 김도현과 정지훈이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배현서와 김동진은 중원을 구성했고 장석환, 조현태, 신민하, 이건희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황재윤이 지켰다.

한국은 베트남과의 맞대결에서 전반 26분 강민준이 페널티에어리어 한복판에서 때린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득점 기회를 놓쳤다.

베트남은 전반 30분 속공 상황에서 찾아온 득점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속공 상황에서 왼쪽 측면을 돌파한 응우옌 딘 박이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으로 연결한 볼을 이어받은 응우옌 꾸옥 비엣이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한국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한국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깅동진과 조현태를 빼고 강성진과 이현용을 투입했다.

한국은 후반 23분 김태원이 동점골을 기록했다. 김태원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 터닝 슈팅으로 베트남 골문 구석을 갈랐다.

베트남은 후반 25분 응우옌 딘 박의 득점으로 경기를 다시 앞서 나갔다. 페널티에어리어 왼쪽 외곽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응우옌 딘 박이 오른발로 낮게 때린 슈팅은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다.

한국은 후반 29분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을 침투한 강성진의 오른발 대각선 슈팅이 골키퍼에 막혔다. 베트남은 후반 40분 응우옌 딘 박이 이찬욱에게 거친 태클을 가해 퇴장 당하며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경기를 이어갔다.

한국은 후반전 추가시간 7분 신민하가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신민하는 페널티에어리어 한복판에서 가슴 트래핑 후 왼발 슈팅으로 베트남 골망을 흔들었고 양팀은 전후반 9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연장전에 돌입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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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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