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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특급’ 실바도 넘은 요시하라 매직, 흥국생명 단독 2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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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도사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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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 올스타 휴식기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경기에서 돌풍의 팀, 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상대했는데요,

흥국생명의 '요시하라 매직'이 오늘도 통했을까요?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흥국생명 요시하라 감독의 현역 시절 경기 모습입니다.

일본 국가대표 출신으로 이탈리아 리그까지 경험한 미들블로커 요시하라 감독은 지도자로도 일본리그 정규리그 전승 우승 등 성공가도를 달려왔습니다.

'득점 1위' 실바를 상대한 첫 세트는 조직력을 강조하는 요시하라 매직의 진수를 잘 보여줬습니다.

아시아쿼터 피치가 허리 부상으로 빠진 공백을 김수지가 들어가 잘 메웠고, 레베카와 교체해 들어간 정윤주가 연신 득점을 쌓아갔습니다.

이다현의 속공과 김다은이 힘을 보태며 듀스 시소싸움을 이어간 가운데, 레베카가 마무리한 흥국생명이 32대 30으로 결국 기선제압을 했습니다.

2세트도 흥국생명이 추격전을 펼친 가운데 코치까지 나서 빈 곳을 노리라는 작전 지시에 나섰는데,

["후위 빠져있는 것 보여? 빠져있으면 그 앞으로 넣어!"]

곧바로 정윤주와 레베카가 연속해서 빈 곳을 노려 득점을 따냅니다.

실바까지 막아낸 흥국생명이 2세트까지 따냈고, 실바는 고개를 숙였습니다.

결국 3대 0으로 완승을 거둔 흥국생명이 5연승을 달렸습니다.

이로써 현대건설을 밀어내고 단독 2위로 올라서며 올스타 휴식기를 맞게 됐습니다.

[김수지/흥국생명 : "대화가 조금 더 많아졌고, 감독님도 여러 선수들이 의견을 내고, 생각을 얘기하고 이런 부분을 강조하시다보니까 손발을 맞춰가는게 좋아진 것 같습니다."]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제압한 남자부 현대캐피탈도 1위로 복귀하며 4라운드를 마쳤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영상편집:이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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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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