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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이정효 감독, '페르소나' 정호연와 재회…미네소타서 임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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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으로 임대 이적한 정호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K리그2 수원 삼성이 신임 사령탑 이정효 감독의 페르소나 정호연(26)을 임대 영입했다.

수원은 24일 구단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미국 메이저리그(MLS)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이던 정호연을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정효 감독과 정호연은 2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

정호연은 지난 2022년 K리그2의 광주FC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할 때부터 이정효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정호연은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데뷔 시즌부터 광주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 팀의 우승과 승격을 견인했다.

2023년에는 K리그1에서도 경쟁력을 보이며 광주 구단 최초로 K리그1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소속팀 활약으로 정호연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듬해에는 A대표팀에도 발탁돼 A매치 1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2024시즌까지 광주에서 3년 동안 이정효 감독 지도를 받았던 정호연은 지난해 미네소타로 이적했다. 그러나 그는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지난해 7월에는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했다.

수원 유니폼을 입은 정호연은 자신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은사' 이정효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재기를 노리게 됐다.

정호연은 "K리그에서 제일 멋진 팬덤을 가진 명문 구단 수원에 합류해 매우 영광"이라면서 "개인적인 목표보다 수원이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발전할 수 있는 팀이 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dyk0609@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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