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라이트백 덩치가 컸다"…챔피언십 1위팀 합류 후 양민혁 사라진 이유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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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양민혁을 임대 영입한 코벤트리 시티가 최근 양민혁의 결장 이유를 언급했다.
코벤트리 시티는 지난 7일 양민혁 임대 영입을 발표한 가운데 양민혁은 코벤트리 시티 합류 나흘 만에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FA컵 경기에 선발 출전해 데뷔전을 치렀다. 양민혁은 코벤트리 시티 데뷔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코벤트리 시티의 램파드 감독은 양민혁의 데뷔전에 대해 "경기력은 꽤 좋았다고 생각한다. 많은 변화가 있었고 새로운 선수 두 명이 합류했다"며 "점유율을 바탕으로 한 경기 운영 면에서는 전반적으로 좋은 점이 많았다"는 뜻을 나타냈다. 양민혁은 코벤트리 시티 합류 이후 열린 첫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반면 챔피언십 경기에선 선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양민혁은 지난 17일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25-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27라운드에서 결장했다. 이어 지난 21일 열린 밀월과의 올 시즌 챔피언십 28라운드도 결장했다. 양민혁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코벤트리 시티는 양민혁이 결장한 레스터 시티전에 이어 밀월전에서도 잇달아 2-1 승리를 거두며 17승7무4패(승점 58점)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승격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코벤트리 시티의 에드워즈 코치는 24일 영국 코벤트리옵저버 등 현지 매체를 통해 양민혁의 최근 결장 이유를 언급했다. 에드워즈 코치는 "미니(양민혁의 애칭)는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스토크 시티전에서도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미니에게 어려운 점은 미니는 주로 왼쪽 측면에서 뛰어야 한다는 점이다. 최근 에프론이 뛰어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에프론은 내가 팀에 합류한 이후 가장 좋은 몸상태를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밀월전에선 덩치가 크고 건장한 센터백이 오른쪽 윙백으로 뛰고 있었다"며 "경기를 거듭할 수록 교체 출전을 대비하는 선수들이 과거에 비해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영향력이 다양해졌다. 미니가 합류한 이후 두 번의 리그 경기에서 우리는 마지막 10분 동안 수비적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에 초점을 맞췄다"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경기 양상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경기 마지막 10분 동안 우리가 공격적으로 골을 넣어야 하는 경기도 있다. 그런 상황에서는 분명히 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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