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거면 너네가 공격수 해라' 토트넘, 반 더 벤-로메로 골로 번리와 2-2 무승부...리그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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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5/poctan/20260125061638800kkgs.jpg)
[OSEN=정승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극적인 동점골로 패배를 면했다. 번리 원정에서 가까스로 2-2로 비겼다.
토트넘 홋스퍼는 25일(한국시간) 영국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번리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90분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헤더가 토트넘을 구했다.
경기 초반부터 토트넘이 주도권을 쥐었다. 점유율을 바탕으로 번리 진영에 머무는 시간이 길었고, 코너킥과 세트피스로 기회를 만들었다. 선제골은 전반 38분에 나왔다. 번리 수비가 걷어내지 못한 공이 문전으로 흘렀고, 미키 반 더 벤이 침착한 왼발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5/poctan/20260125061639092gqjo.jpg)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종료 직전 번리가 한 번의 공격으로 균형을 맞췄다. 카일 워커의 정확한 크로스를 악셀 투앙제브가 마무리하며 1-1 동점이 됐다. 토트넘 수비가 순간적으로 느슨해진 틈을 놓치지 않았다.
후반 들어 경기는 답답해졌다. 양 팀 모두 흐름을 완전히 가져오지 못했고, 잦은 패스 미스와 중원 싸움이 반복됐다. 토트넘은 공을 오래 소유했지만 마무리가 부족했고, 번리는 역습으로 버텼다.
균형을 깬 쪽은 번리였다. 후반 31분 제이든 앤서니의 패스를 받은 라일 포스터가 비카리오의 첫 번째 선방 이후 재차 밀어 넣으며 역전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은 다시 한 번 끌려갔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5/poctan/20260125061640340ypnw.jpg)
패색이 짙어지던 순간, 토트넘이 마지막 힘을 끌어냈다. 후반 45분 윌슨 오도베르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문전으로 향했고, 로메로가 강력한 헤더로 골문을 열었다. 번리의 승리를 지워버린 결정적인 한 방이었다.
토트넘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역전을 노렸지만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대신 패배를 막아낸 데 의미를 뒀다. 경기 내용 지표에서도 토트넘은 기대 득점(xG) 2.29로 번리(1.44)를 앞섰지만, 결과는 무승부였다.
이날 무승부로 번리는 리그 3경기 연속 비기며 19위에 머물렀다. 토트넘은 승리 없이 5경기째를 이어가며 13위로 올라섰다. 다음 경기에서 번리는 선덜랜드 원정을 떠나고,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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