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식 기수에 차준환·박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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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간판 스타 차준환(25·서울시청)과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국가대표 박지우(28·강원도청)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개회식 한국 선수단 기수로 나선다.
대한체육회는 차준환과 박지우가 다음 달 6일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 태극기를 앞세우고 한국 대표팀을 이끌 기수로 선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두 선수는 2018 평창과 2022 베이징에 이어 나란히 세 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스노보드 이상호(31·넥센윈가드)와 쇼트트랙 최민정(28·성남시청)은 대표팀 남녀 주장으로 각각 선임됐다. 이상호는 평창 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한국 설상 종목 선수로는 처음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최민정은 평창과 베이징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따냈다.
한국은 이번 올림픽에 선수 71명이 출전한다. 대한체육회는 25일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대회 출전권을 획득한 선수 71명(남자 36명·여자 35명)과 선수단 임원 59명 명단을 제출했다. 출전 선수 규모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 65명과 비교해 6명이 늘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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