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근 Q응우옌 웃고 조건휘 서현민 울고” PBA 128강 첫날, 월드챔피언십 향한 희비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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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휘 임성균 박주선 서현민은 패배로 어려운 상황
‘웰컴저축은행 PBA챔피언십’ 128강전부터 ‘왕중왕전’(월드챔피언십) 출전권을 둘러싼 커트라인 경쟁이 첫날부터 요동쳤다. 김재근과 Q응우옌이 승부치기 끝에 생존한 반면, 조건휘 임성균 서현민 등은 고배를 마시며 희비가 엇갈렸다.
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5/26시즌 9차투어 ‘웰컴저축은행 PBA챔피언십’ 첫날 128강전에서는 시즌 상금랭킹 상위 32위까지만 주어지는 월드챔피언십 출전권을 따기 위한 경쟁이 뜨거웠다.
첫날 김재근(크라운해태, 29위)과 Q응우옌(하나카드, 34위)은 나란히 승부치기 승리를 거두며 한숨을 돌렸다. 김재근은 강성호와의 경기에서 1세트를 6:15(12이닝)로 내줬지만 승부치기로 경기를 끌고 갔다. 승부치기에서는 1이닝에서 3:3 동점을 이룬 뒤 2이닝 공타, 이어진 3이닝 선공에서 김재근이 6득점을 올리며 승리했다.
Q응우옌도 한지승(웰컴저축은행)과의 승부치기에서 초구부터 6득점하며 이겼다.
첫 판 승리로 두 선수는 월드챔피언십 출전권 확보 가능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반면 김재근과 함께 공동29위에 올랐던 조건휘 임성균 박주선은 첫 경기에서 패배의 쓴잔을 마시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서현민(에스와이, 33위)은 하이런 13점을 앞세운 이호영에게 1:3으로 졌고, 황형범(39위)은 이재천과의 승부치기에서 패했다.
한편 이상대(휴온스, 25위)와 34위 신정주(하나카드) 쩐득민(하림) 차파크, 37위 고상운, 39위 팔라손(우리금융캐피탈) 신남호 등 커트라인 인근 선수들은 28일 128강전을 치른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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