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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부상→부상→부상→부상…토트넘 환자가 끝 없이 나온다→핵심 DF 포로 '햄스트링 부상' 4주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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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페드로 포로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4주 정도 경기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가뜩이나 미키 판더펜이 원정에 동행하지 않은 가운데, 지난 시즌부터 부상 없이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과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했던 포로의 이탈로 토트넘은 다가오는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8차전에 큰 걱정을 안고 임하게 됐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로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구단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페드로 포로가 프랑크푸르트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결장하고, 햄스트링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라며 "그는 지난 토요일 번리와 2-2 무승부를 거둔 프리미어리그 경기 전반전에 부상을 당했으며, 하프타임에 데스티니 우도기와 교체됐다"라고 설명했다.

프랭크 감독은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포로는 안타깝게도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원정에 동행하지 못했다"라며 "그는 4주 정도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단은 또 "미키 판더펜 역시 경미한 문제로 독일 원정에 동행하지 못했으며, 프랭크 감독은 그가 맨체스터 시티전에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라며 판더펜도 부상으로 인해 프랑크푸르트전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했다.

포로의 부상은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라는 지적이다.

입단 이후부터 줄곧 토트넘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한 포로는 2024-2025시즌에만 51경기(4143분)를 소화했고, 2023-2024시즌에는 37경기(3272분), 이번 시즌에는 34경기(2785분)를 뛰는 등 체력적 부담으로 인한 후폭풍이 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다만 토트넘으로서는 챔피언스리그 16강 직행 여부가 걸린 경기를 앞두고 포로가 쓰러진 시점이 아쉬울 터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14점(4승2무1패)으로 리그 페이즈 5위에 위치해 있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16강을 직행할 수 있지만, 반대로 플레이오프권 팀들과의 승점 차가 크지 않아 프랑크푸르트에 패배할 경우 16강 직행에 실패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프랑크푸르트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단 1승(1무5패)에 그치고 있어 챔피언스리그에 힘을 빼고 있다는 점이 그나마 토트넘의 걱정을 덜어준다.

사진=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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