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가 여럿 힘들게 하네' ATM, 이강인 영입 실패 '후폭풍'...LEE 간절히 원했던 시메오네 '극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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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의 올 겨울 최우선 타깃은 이강인이었다. 스페인 '아스'는 '마테우 알레마니 아틀레티코 스포츠 디렉터가 PSG와 릴의 경기를 직접 관전했다.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가 공격진 보강의 최우선 타깃으로 삼고 있는 이강인 영입 협상을 가속화하기 위한 행보였다'고 전했다.
알려진대로 아틀레티코는 과거부터 이강인을 원했다. 이강인이 마요르카에서 뛸때부터 꾸준히 그를 지켜봤다. 2023년 1월 공식 제안을 건넸다. 마요르카가 거절하자 여름 다시 한번 이강인의 영입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직접 전화까지 건 것으로 알려졌다. 아틀레티코가 현금과 유망주를 포함한 딜을 제안했지만, 전액 현금을 원한 마요르카와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강인은 결국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한 PSG로 향했다.

다시 한번 아틀레티코가 움직였다. 이번에는 보다 적극적이었다. 아틀레티코는 최근 자코모 라스파도리를 아탈란타로 보냈다. 2선 전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라스파도리를 보내며 새로운 공격수를 찾아 나섰고, 그게 바로 이강인이다. 마르카는 '시메오네 감독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보강과 관련해 '양보다 질'을 강조했다. 이강인은 라스파도리를 대체할 최적의 후보로 자리잡았다'고 했다. 아시아 시장에서 엄청난 마케팅 파워를 갖고 있다는 점도 아틀레티코 구미를 잡아 당겼다.
알레마니 디렉터가 나섰다. 알레마니 디렉터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발렌시아의 CEO로 활약했다. 이강인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이다. 아스는 '이강인은 알레마니 디렉터의 영입 리스트 1순위에 올라 있다. 알레마니 디렉터는 그를 잘 알고 있다'고 했다. 마르카에 따르면, 알레마니 디렉터는 이미 파리를 직접 방문해 협상 테이블을 차린 것으로 전해졌다. 마르카는 '임대 또는 완전 이적 둘 다 논의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PSG는 반응은 단호했다. 프랑스 이적시장의 전문가로 꼽히는 로익 탄지는 '아틀레티코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PSG는 올 겨울 이강인을 이적시킬 의사가 전혀 없다'고 전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공격 전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이강인의 존재를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전급 백업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높이 보고 있다. '르파리지앵'은 '우리 정보에 따르면, 스페인 매체의 시나리오는 아젠다가 아니다. 이강인은 수주 안에 PSG를 떠날 의도가 없다. 2028년 여름까지 계약된 그는 여전히 파리에서 미래를 바라보고 있다. PSG도 그를 지키기로 결심했다'고 했다.
이강인 영입이 불가능해지자, 시메오네 감독과 알레마니 디렉터 사이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스페인 '카데나 세르'에 따르면 시메오네 감독은 라스파도리를 시작으로 코너 갤러거(토트넘), 하비 갈란(오사수나), 카를로스 마르틴(라요 바예카노) 등 네 명의 선수가 팀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대체할 선수가 단 한 명도 영입되지 않은 것에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이강인 영입 실패는 결정적이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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