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6호 프리미어리거 오현규? 풀럼 이적 가능성 높아졌다...1순위 타깃 협상 교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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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오현규가 한국 16호 프리미어리거가 될 수 있을까.
최근 벨기에 헹크에서 뛰고 있는 오현규의 프리미어리그 진출 가능성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풀럼 이적설이 시작이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6일(이하 한국시간) "풀럼은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 영입을 위해 헹크와 긍정적인 협상을 진행했다. 오현규는 2028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다른 두 팀이 추가됐다. 영국 '팀토크' 또한 26일 "풀럼은 오현규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지만 다른 팀들도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와 리즈 유나이티드 또한 오현규와 접촉을 시도했다. 팰리스와 리즈 모두 오현규를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오현규는 이미 한 차례 빅리그 진출 무산의 아픔이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오현규는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의 관심을 받았다. 닉 볼테마데를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내준 슈투트가르트는 오현규 영입을 시도하면서 이적료로 2,800만 유로(480억)를 제시했고 헹크도 이를 수락했다.
오현규는 당시 홍명보호에 소집되었어야 했는데 슈투트가르트 메디컬테스트를 위해 소집일자도 뒤로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헹크와 함께 독일로 날아가 메디컬테스트를 마쳤는데 슈투트가르트가 돌연 다른 태도로 나왔다. 오현규가 과거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던 것을 이유로 들며 이적료를 낮췄고 임대를 포함한 형식으로 재협상에 나서려 했다. 오현규는 십자인대 부상을 완전히 회복했고 수원에서부터 프로 선수로 아무 문제 없이 뛰고 있음에도 슈투트가르트는 무리한 요구를 했다. 그러자 헹크도 이를 거절했고 결국 오현규는 슈투트가르트 이적이 무산된 채 벨기에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오현규는 다시 찾아온 빅리그 진출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을 터. 당시 오현규를 보내주려 했던 헹크도 대승적 차원에서 프리미어리그 팀의 제안이 온다면 수락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풀럼행이 가장 유력한 상황으로 보인다. 톰 보거트 기자는 28일 "리카르도 페피의 풀럼 이적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 양측의 이적료 차이는 크지 않지만 풀럼은 PSV가 원하는 금액을 충족시킬 여력이 없다"라고 전했다. 페피는 풀럼이 노리고 있는 1순위 공격 자원인데 페피를 실패한다면 오현규로 선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여러 언론이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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