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Statistics
  • 현재 접속자 525(5) 명
  • 오늘 방문자 10,961 명
  • 어제 방문자 24,031 명
  • 최대 방문자 24,031 명
  • 전체 방문자 107,855 명
  • 전체 회원수 818 명
  • 전체 게시물 190,172 개
  • 전체 댓글수 351 개
스포츠뉴스

'K리그 왔으면 큰일 날 뻔' 도핑 징계→2년 만에 복귀했는데 '부상만 3번째'...소속팀도 포그바 '손절 준비'

작성자 정보

  • 토도사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사진=AS모나코

[포포투=김아인]

폴 포그바가 축구계에 복귀했지만, 부상으로 좀처럼 예전 폼을 되찾지 못하면서 소속팀도 손절을 준비하고 있다.

한때 압도적인 재능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벤투스를 호령했던 포그바는 지난 2023-24시즌 인생 최악의 시련을 맞았다. 도핑 테스트 양성 반응으로 인해 무려 4년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선고받으며 커리어가 끊길 위기에 처했다. 포그바는 즉각 고의성이 없었음을 주장하며 항소했고, 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이를 받아들여 징계 기간을 1년으로 대폭 단축하면서 가까스로 그라운드 복귀의 길을 열었다.

징계 해제 후 유벤투스와 작별했다.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그는 여러 행선지를 두고 복귀할 클럽을 찾았다. 맨체스터 시티와 마르세유 같은 유럽 명문은 물론,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MLS) 등 전 세계 클럽들이 그의 이름과 연결되었다. 특히 K리그에서 활약하던 절친 제시 린가드가 "포그바에게 한국행을 추천하고 싶다"고 언급하며 국내 팬들의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고심 끝에 AS 모나코를 행선지로 택했다. 포그바는 입단 당시 감격에 겨워 눈물을 쏟는 영상을 공개하며 화려한 재기를 다짐했다. 그러나 현실은 가혹했다. 개막 후 오랫동안 벤치조차 앉지 못한 채 고질적인 잔부상과 사투를 벌여야 했다.

사진=AS모나코

기나긴 인고의 시간 끝에 마침내 다시 유니폼을 입고 피치 위에 섰다. 포그바는 지난 11월 스타드 렌과의 리그앙 13라운드에서 교체로 5분을 소화했다. 경기가 끝나는 휘슬이 울리자 포그바는 그라운드에 무릎을 꿇고 머리를 맞댄 채 간절한 기도를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그의 출전은 3경기 30분이 전부다. 포그바는 올 시즌 세 차례나 서로 다른 부상에 시달렸다. 허벅지 부상, 발목 염좌, 종아리 부상 등을 겪었다. 사실상 몸 상태가 좋지 않고 그라운드에 돌아오더라도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는지 의문이 붙는다. 축구 선수로서의 커리어뿐 아니라 다가오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기대하기도 어려워졌다.

소속팀 모나코마저 포그바의 미래를 장담하지 못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7일(한국시간) 포그바의 미래가 모나코가 아닌 다른 곳에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구단 측이 가까운 시일 내에 그를 처분할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골닷컴’ 역시 “모나코가 손절 여부를 고민하고 있어, 올여름 이후 그의 미래는 불투명하다”고 전달했다.

사진=X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4,850 / 1 페이지
번호
포토
제목
이름
베팅 슬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