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개막전 힐튼 대회 1R 성적은?…황유민·김아림·양희영·이소미·리디아고·넬리코다·티띠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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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첫 대회인 동시에 프로암 형식으로 진행되는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10만달러) 첫날 경기가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펼쳐졌다.
지난 두 시즌 동안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 39명만 참가한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는 6언더파(66타)부터 7오버파(79타)까지 스코어카드가 제출되었다. 언더파를 작성한 선수는 공동 16위까지 19명이다.
레이크 노나 골프&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단독 1위로 출발한 하타오카 나사(일본)는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66타'는 2020년 이 대회 1라운드 때 66타를 작성한 이후, 하타오카의 시즌 첫 라운드 개인 최저 타수 타이기록이다.
하타오카는 이날 페어웨이 14개 중 12개, 그린 적중 18개 중 13개를 적었고, 무엇보다 이날 출전 선수 중 가장 적은 25개 퍼트 수로 막았다.
1타 차 공동 2위 그룹에는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을 비롯해 린 그랜트(스웨덴), 짠네티 완나센(태국), 로티 워드(잉글랜드)가 포진했다. 각각 67타를 쳤다.
티띠꾼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67타는 2023년 혼다 LPGA 타일랜드(67타) 이후 티띠꾼의 시즌 첫 대회 최저 18홀 스코어다.
67타는 그랜트의 시즌 첫 라운드 18홀 최저타와 타이기록이다.
완나센은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첫 60대 타수를 적었다. 작년에는 처음 참가한 이 대회에서 나흘 내내 70대 타수를 작성한 바 있다.
양희영과 넬리 코다(미국)가 나란히 4언더파(68타)를 쳐 공동 6위에 올랐다.
1회부터 빠지지 않고 이 대회에 참가한 넬리 코다는 이날 15번 홀까지 버디만 6개를 솎아내며 일찌감치 6언더파 단독 1위에 올랐으나, 16번과 17번홀 연속 보기를 범하면서 선두에서 내려왔다.
디펜딩 챔피언 김아림과 2024년 우승자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첫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8위에 자리했다. 리디아 고는 깔끔하게 3개 버디를 골라냈다.
이소미와 올해 2년차인 이와이 아키에(일본), 잉그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도 같은 순위다. 이소미는 전반 14번홀(파4) 보기로 시작했으나, 이후에 버디만 4개를 잡아내 순위를 끌어올렸다.
찰리 헐(잉글랜드), 로즈 장(미국),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이 2언더파 공동 13위를 이뤘다. 헐은 2023년 공동 2위가 이 대회 최고 성적이다.
루키 황유민은 1언더파 공동 16위로 미란다 왕(중국), 마야 스타르크, 리네아 스트룀(이상 스웨덴)과 동타를 쳤다.
첫 라운드에서 황유민과 동반 플레이한 임진희는 이븐파를 적어내 노예림(미국), 인뤄닝(중국), 사이고 마오(일본) 등과 20위 그룹에 포함되었다.
유해란은 1오버파 공동 26위를 적었고, 2023년 본 대회 챔피언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같은 위치다.
2025시즌 LPGA 투어 신인왕 야마시타 미유(일본)는 2오버파 공동 29위로 시작했다.
한편, 마디 피쉬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39점을 따내 셀러브리티 리더보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대회 2021년과 2023년에 두 차례 우승한 피쉬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적었다.
2019년과 2020년 연속 우승한 존 스몰츠가 공동 2위(35점)에서 추격하고, '영원한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은 공동 25위(22점)에 자리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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