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연장 여파 있는’ DB vs ‘4연패 빠진’ 한국가스공사, 49일만의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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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와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49일만에 맞붙는다.
DB는 22승 13패로 단독 3위다. 직전 경기에서는 선두인 창원 LG를 직접 잡아내며, 격차를 2경기로 좁혔다. 이날 경기까지 승리할 경우, 2위 안양 정관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한국가스공사는 4연패에 빠지며 최근 흐름이 좋지 않다. 여기에 11승 24패로 단독 10위다. 최하위 탈출이 절실한 상황에서, 분위기 반전이 시급하다.
# 집중력 차이
[DB-한국가스공사, 2025~2026시즌 3라운드 맞대결 주요 기록]
1. 점수: 77-81
2. 2점슛 성공률 : 약 58%(21/36)-50%(21/42)
3. 3점슛 성공률 : 약 38%(8/21)-약 38%(9/24)
4. 자유투 성공률 : 약 69%(11/16)-약 92%(12/13)
5. 리바운드 : 27(공격 4)-34(공격 10)
6. 어시스트 : 15-20
7. 턴오버 : 8-8
8. 스틸 : 2-6
9. 블록슛 : 2-0
* DB의 기록이 앞
SJ 벨란겔(175cm, G)이 26점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전반 무득점에 그친 이선 알바노(182cm, G)도 후반 28점 폭발했지만, 리바운드와 자유투, 가장 기본적인 것들에서 승패가 갈렸다.
DB는 한국가스공사에 비해 신장 우위가 분명한 팀이다. 그리고 3라운드 맞대결 전까지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5연승을 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리바운드 싸움, 정확히는 집중력 싸움에서 밀렸다. DB의 공격 리바운드는 4개에 그친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공격 리바운드만 10개를 잡아냈다.

# 연장 여파 vs 연패 흐름
[원주 DB, 최근 3경기 결과]
1. 2026.01.21. vs 부산 KCC(원주DB프로미아레나): 99-74 (승)
2. 2026.01.24. vs 울산 현대모비스(울산동천체육관): 78-86 (패)
3. 2026.01.28. vs 부산 KCC (창원체육관) : 88-86 (승)
[대구 한국가스공사, 최근 3경기 결과]
1. 2026.01.22. vs 서울 삼성 (잠실실내체육관) : 85-92 (패)
2. 2026.01.24. vs 서울 SK (잠실학생체육관) : 81-95 (패)
3. 2026.01.26. vs 수원 KT (대구체육관) : 74-75 (패)
DB의 승리 공식은 명확하다. 알바노와 헨리 엘런슨(208cm, F)이 평균 혹은 이상의 활약을 하고, 이들을 받쳐줄 국내 선수 한두 명만 제 역할을 더해도 리그에서 상대하기 까다로운 팀이 된다. 실제로 직전 경기였던 선두 LG와의 맞대결에서도 같은 그림이 나왔다.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최하위 탈출이 시급한 가운데, 직전 경기에서는 수원 KT를 1점 차로 놓치며 4연패에 빠졌다. 그리고 올 시즌 객관적인 기록 지표 대부분이 DB에 밀린다.
변수는 일정이다. DB는 LG전 연장 승부의 여파를 안은 채 하루 휴식 후 경기에 나선다.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이틀의 시간이 더 있었다. 결국 지난 맞대결처럼, 오늘 경기 역시 집중력과 마무리의 차이에서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크다. DB가 흐름을 잡을 경우 경기 주도권은 빠르게 넘어갈 수 있고, 한국가스공사는 작은 틈도 놓치지 않는 싸움이 필요하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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