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 LPGA 데뷔전 둘째날 '귀한 이글'…세계1·2위 제치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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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공식 데뷔전을 치르고 있는 황유민(23)이 이틀 연속 화끈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유민은 31일(한국시간) 레이크 노나 골프&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계속된 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10만달러) 둘째 날 5언더파 67타를 쳤다.
한국시각 오전 5시 10분 현재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작성하며, 첫날 공동 16위보다 11계단 도약한 공동 5위로 홀아웃했다.
현역 최강자인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 세계 2위 넬리 코다(미국·이상 5언더파 137타)를 1타 차로 제쳤다.
이번 개막전에 출전한 LPGA 투어 멤버 39명 중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을 적어낸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
황유민은 2라운드 전반 18번홀(파4)에서 이글을 잡아냈고, 다른 홀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추가했다. 경기를 마친 선수 중에는 짠네티 완나센(태국)이 15번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했다.
이날 10번홀부터 시작한 황유민은 11번홀(파5) 첫 버디에 이어 13번(파3)과 14번홀(파4) 버디를 보태는 등 초반 흐름이 좋았다.
15번홀(파5)과 17번홀(파3)에서 나온 잇따른 보기로 잠시 주춤해진 황유민은 18번홀의 짜릿한 이글로 단숨에 만회했다.
후반 들어 파 행진하며 숨을 고른 황유민은 5번홀(파4) 버디를 낚은 뒤 6번홀(파3) 보기와 바꾸었다.
막판에 다시 힘을 내면서 8번홀(파4) 버디를 작성하며 10위 이내로 진입했고, 그 기세를 몰아 9번홀(파5)의 기분 좋은 버디로 마무리했다.
장타자 황유민은 이날 15개 홀까지 평균 드라이브 거리 270야드를 날리기도 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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