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난 대한항공 감독 "새 아시아쿼터 이든, 적응에 시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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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새 아시아쿼터 선수 이든 [촬영 이동칠]](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31/yonhap/20260131134032463dako.jpg)
(인천=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은 대체 아시아쿼터 선수로 영입한 호주 국가대표 경력의 아웃사이드 히터 게럿 이든 윌리엄(등록명 이든)이 적응에 조금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헤난 감독은 3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KB손해보험과 프로배구 2025-2026 V리그 홈경기를 앞둔 인터뷰에서 전날 선수 등록을 마친 이든의 기용 가능성에 대해 "우리 팀의 플레이 방식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이든 선수는 한국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됐다. 필요하면 (투입할) 준비는 하겠다"고 답변했다.
![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31/yonhap/20260131133237924fgpb.jpg)
헤난 감독은 이어 "이든 선수는 빠른 공격 스타일의 선수이고, 파이프(중앙 백어택)가 좋아 손발을 맞출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주에 훈련을 잘해왔다. 필요하다면 경기에 투입하겠지만, 오늘 경기에선 그런 순간이 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키 195㎝의 좋은 신체 조건을 갖춘 이든은 대한항공이 공격력을 강화하려고 일본인 리베로 이가 료헤이를 대신해 영입한 선수다.
![대한항공의 대체 아시아쿼터 이든 [대한항공 배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31/yonhap/20260131134032654atmi.jpg)
이든은 덴마크와 헝가리,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그리스 리그를 경험했고, 타점 높은 공격과 까다로운 서브, 안정적인 리시브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헤난 감독은 "(왼쪽 무릎 부상으로 재활 중인) 임재영 선수 복귀에 시간이 걸리고 복귀까지 어떤 부담도 주고 싶지 않다"면서 "임재영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이든 영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료헤이 대신 주전 리베로를 맡는 강승일에 대해선 "필요할 때 본인의 역할을 해줬다. 강승일 선수가 활약하면서 컵대회도 우승했다"면서 "주전이든 교체로 들어가든 좋은 활약을 해줬다"며 신뢰감을 보였다.
대한항공에 맞서는 KB손해보험의 하현용 감독대행은 "올스타 휴식기 동안 시스템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고, 체력적으로 강화했다"면서 "5, 6라운드가 중요한 만큼 경기를 잘하기 위해선 (선수들이) 몸 관리도 신경 써야 한다. 그날 컨디션에 따라 경기가 갈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현용 KB손해보험 감독대행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31/yonhap/20260131133238101wttr.jpg)
하 감독대행은 지난 9일 개인사를 이유로 출국한 후 20일 넘게 귀국하지 않은 아시아쿼터 모하메드 야쿱(등록명 야쿱)의 대체 선수를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KB손해보험의 아시아쿼터 야쿱(오른쪽)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31/yonhap/20260131134032815qqmm.jpg)
하 감독대행은 "현재로는 대체 아시아쿼터로 미들블로커와 아웃사이드 히터를 알아보고 있는데, 아웃사이드 히터 3명을 추린 상태"라면서 "지금까지 흘러온 상황을 봐서는 (야쿱의) 대체 선수로 기울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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