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진세연 홈쇼핑 노출 사고…김승수, 유호정에 이혼 선언 "그만 살자" ('사랑 처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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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진세연이 홈쇼핑 노출 사고로 실의에 빠진 가운데, 김승수가 유호정에게 이혼을 선언했다.
31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서는 사고를 친 공주아(진세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한성미(유호정)는 TV쇼에 출연, 완벽한 가족들에 관해 소개했다. 약사인 시어머니가 의사인 남편, 재활치료사인 시동생과 한 건물에 근무하고, 아들은 아버지 병원을 물려받아 4대째 의사 집안을 만들겠단 포부가 있다고. 한성미는 "딸은 의사 면허를 땄는데, 다른 일을 하고 있다"라며 디자이너라고 밝혔다.
한성미는 "서로 존중하고 감정을 묵히지 않는다. 서로를 탓하지 않는 소통 방식이 습관이 됐다"라며 모두의 귀감이 되는 발언을 했다. 하지만 한성미는 '남의 편'이라고 저장된 남편 공정한(김승수)에게 전화가 오자 뾰로통하게 "왜"라고 했다. 마음속으론 자신의 생일 때문에 전화한 건가 기대했지만, 공정한은 "오늘 돈 좀 구할 수 있냐고"라고 밝혔다. 의료 기기 때문에 할부가 밀려 도움을 청한 것.



한성미는 "몇 번이나 쓴다고 감당도 못할 걸 들였냐"고 타박하며 가족은 뒷전이고 타인만 챙기는 공정한에게 화를 냈다. 공정한이 "너 서울에 병원 차린다고 우리 쪼들린 거잖아"라고 하자 한성미는 "내가 왜 그 얘기 안 나오나 했다. 내가 혼자 결정했냐, 내가 안 갚냐"고 응수했다.
의사 국가시험에서 낙방한 한성미 아들 공우재(김선빈)는 불안장애 처방을 받았다. 딸 공주아도 직장 생활이 순탄치 않았다. 실적 좋은 한 팀만 살아남기 때문. 한성미의 생일을 제대로 챙기는 건 시어머니 나선해(김미숙)뿐이었다. 나선해는 "돈 신경 쓰지 마"라며 "혼자라서 서러우면 내 생각하고"라고 전했고, 한성미는 감동했다.
할머니에게 엄마의 생일이란 걸 들은 공주아는 케이크를 사서는 할머니집으로 왔다. 공주아는 왜 엄마 집에 안 갔냐는 말에 "하려고 했지. 근데 케이크 사는데 빈정상하는 문자를 보냈다"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공정한은 라이벌 양동익(김형묵)과 또 시비가 붙었다. 공정한은 양동익에게 "돈독 오른 속물"이라고 했고, 양동익은 "착한 의사 코스프레하다가 병원 말아먹을 판에, 위선자"라고 응수했다. 점점 격해지는 싸움을 보며 양동익 아버지 양선출(주진모)가 물을 뿌리며 진화에 나섰다. 두 집안은 원수 사이로, 30년 전, 나선해 남편과 양선출 아내가 눈 맞아서 야반도주한 악연이 있었다.
이후 공주아는 홈쇼핑에서 대형 사고를 쳤다. 지퍼를 올리다가 옷이 찢어졌고, 곧 '홈쇼핑 노출 사고' 영상이 퍼졌다. 술을 마시던 공주아는 귀국한 양동익 아들 양현빈(박기웅)과 마주했다. 공주아는 양현빈이 홈쇼핑 노출 사고 때문에 아는 척한다고 오해, "모르는 척해달라"라고 부탁했다.
한편 나선해 집안은 쑥대밭이 됐다. 공정한은 가족들 앞에서 "저 성미랑 그만 살게요"라고 선언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KBS 2TV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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