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소식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핵심은 '장어집'…母법인 주소 '뜨거운 감자'

작성자 정보

  • 토도사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OSEN=최이정 기자] 배우 겸 가수 차은우가 모친 명의 법인을 활용해 200억원대 세금을 탈루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파장이 커지고 있다.

차은우는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탈세 혐의로 200억원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받았다. 국세청이 문제 삼은 것은 차은우 모친 최씨가 차린 A법인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차은우는 판타지오와 계약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모친 명의 A법인과 연예 활동 지원 용역 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발생한 수익이 차은우 개인과 판타지오, A법인으로 분산됐다.  국세청은 이 과정에서 고율의 소득세 대신 상대적으로 낮은 법인세율이 적용돼 세금 회피가 이뤄졌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A법인은 과거 주소지가 강화도 한 장어집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해 12월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사무실로 주소지를 변경했다. 이에 앞서 차은우 부모가 운영하던 장어집 역시 지난해 11월 강남구 청담동으로 확장 이전한 사실이 알려지며, 탈세 의혹 제기 이후 법인 및 사업장 주소를 정리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국세청은 이 같은 구조를 통해 약 200억 원 이상의 소득세가 누락됐다고 보고, 차은우와 모친 최씨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차은우 측은 A법인에 대해 “실체가 없는 페이퍼컴퍼니가 아닌,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정식 등록된 법인”이라며 국세청 판단에 불복,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한 상태다. 

실제로 차은우 모친 최모씨가 설립한 A법인은 2022년 10월 설립됐으며 매니지먼트업으로 등록돼 있다.

이에 대해 판타지오는 “해당 사안은 차은우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하는지가 핵심 쟁점”이라며 “아직 최종 확정·고지된 사안은 아니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강화도 ‘장어집’이라는 예상치 못한 키워드가 이번 탈세 의혹의 상징처럼 떠오른 가운데, 해당 법인의 실체와 차은우를 둘러싼 논란이 어떤 결론에 이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nyc@osen.co.kr

[사진] 차은우 SNS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4,067 / 4 페이지
번호
포토
제목
이름
Member Rank
베팅 슬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