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에 "소속사가 판 짰다..도와주지 않으면 불가능" 법조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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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아는 변호사'에는 '천재 차은우의 위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훈 변호사는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차은우의 연예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 따져봐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법인 회사의 주소지가 강화도에 위치한 장어집으로 되어 있는데 차은우를 지원할 만한 역량이 있는지 따져 봐야 한다.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이 보더라도 주소가 장어집이면 납득하기 힘들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스케줄 관리나 계약 업무 등 연예 지원 활동이 실제로 있었는지 소명해야 한다. 탈세 의혹이 불거지면서 주소지를 강남으로 옮기고 유한회사로 변경한 점 역시 미심쩍다"라고 덧붙였다.
이지훈 변호사는 "판타지오가 설계한 게 아닌가 싶다. 판타지오에서 차은우에게 가야 할 돈의 일부를 법인에 줬다. 차은우도 알고 있고 법인도 알고 있었겠지만, 판타지오가 도와주지 않으면 못 하는 거다. 판타지오를 완벽하게 속이거나 도와주지 않으면 생길 수 없는 일이다. 판타지오가 정산을 해주는 사람이기 때문에 업무를 하지 않은 법인에 돈을 준다는 건 말이 안 된다. 판타지오가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다"라고 추론했다.
앞서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2025년 상반기 차은우를 상대로 고강도 세무조사를 진행, 200억원이 넘는 소득세 추징을 통보했다. 국세청은 차은우와 차은우 모친 최모씨가 45%에 달하는 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실체 없는 회사인 디애니를 내세워 소득세율보다 20% 이상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도록 꼼수를 쓴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2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차은우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이다. 최종적으로 확정 고지된 사안이 아니다. 법 해석 적용과 관련된 쟁점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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