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링 사기극’ 주장 민희진, 멤버 가족 관련 녹취 듣고 실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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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하이브와의 주식 매매대금 청구 및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 관련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2025.09.11. yesphoto@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8/sportsdonga/20260128155627715fnaq.jpg)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이날 취재진들 앞에 등장한 민희진 측 대변인은 그가 이번 발표에 핵심 증거 가운데 하나인 녹취록을 듣고 ‘충격받아 실신했다’고 전했다.
28일 열린 민 전 대표의 기자회견에서는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암 김선웅 변호사와 해당 사건을 취재 중인 탐사보도 매체 더게이트 관계자가 취재진 앞에 나섰다. 이날 기자회견은 ‘민 전 대표의 뉴진스 ‘템퍼링‘(전속 계약 기간이 끝나지 않은 구성원에게 접근해 이적을 제안하는) 의혹은 사실과 다름을 해명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당사자인 민 전 대표는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날 민희진 측은 “2024년 12월과 2025년 1월 보도로 인해 촉발된 이른바 ‘뉴진스 템퍼링’의혹의 실체가 특정 기업의 주가 부양 또는 시세조종 시도를 획책한 뉴진스 멤버 한명의 가족과 특정 기업인이 벌인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주장했다.

기자회견 말미 취재진 앞에 나선 탐사보도 매체 관계자는 앞서 이에 대한 근거로 제시된 뉴진스 멤버의 가족 이 모씨(멤버 큰 아버지)의 녹취록을 듣고 “민 전 대표가 실신한 것으로 안다”며 “본인이 그토록 지키고 싶어하는 멤버, 물론 멤버는 관련이 없겠지만 그와 관련된 가족이 일련의 사기극을 벌이며 웃는 걸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그것이 이날 기자회견장에 민 대표가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 이유와도 관련이 있다고 했다.
끝으로 김선웅 변호사는 추가 고소를 예고하기도 했다. 이날 민희진 측이 뉴진스·민희진 테마주로 만들려고 했다고 주장한 다보링크의 소유주 박정규 대표와 이를 함께 기획한 이 모씨를 대상으로 명예훼손, 자본시장법 위반 부정거래법 등의 혐의로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 밝혔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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