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나래, 저자세 母에 울컥..."연하남 못 만나서 안달난 사람 NO" (합숙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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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합숙맞선' 출연자 조은나래가 상견례 데이트 이후 어머니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맞선'에서는 남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가 진행됐다.
조은나래-서한결, 장민철-김현진, 김묘진-문세훈-이승학이 각각 데이트 상대로 매칭된 가운데, 김진주는 또다시 0표를 받았다. 잠시 후 평범한 나들이로 보였던 데이트의 정체가 공개됐다. 양가 어머니들이 식사 자리에 함께하는 '상견례 데이트'였던 것.
이 가운데 '95년생 변호사' 서한결과 '88년생 아나운서' 조은나래의 상견례 데이트는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조은나래의 어머니는 서한결을 보자마자 환호성을 지르며 반가움을 드러낸 반면, 서한결의 어머니는 다소 굳은 표정으로 상반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은나래는 자신의 어머니가 "우리는 결혼을 내일 해도 좋고 다음 달에 해도 좋다"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자 복잡한 심경에 빠진 듯 말을 아꼈다.
상견례 이후 돌아가는 차 안에서는 서한결과 어머니 사이에 의견 충돌이 벌어졌다. 서한결은 나이 차이에 대한 문제를 스스로 책임지고 판단하고 싶다는 입장을 보였고, 어머니는 본인 역시 의견을 낼 수 있다는 생각을 전했다.

서한결의 어머니는 "그럼 말하지 말아야 돼?"라며 서운함을 드러냈지만, 서한결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고 분위기는 빠르게 냉각됐다.
이를 지켜본 서장훈은 "한결 씨는 상견례 자리에서 싫은 티를 낸 우리 엄마의 모습이 마음에 걸렸던 것"이라며 "아드님과 어머니의 입장이 모두 이해된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조은나래 역시 감정이 상한 모습이었다. 속마음 인터뷰에서 그는 "엄마가 '우리는 약자고 너희는 강자다'라는 태도를 보여서 기분이 상했다. 나이는 나이고, 나는 애초에 그런 관계를 원하지 않는다. 나도 연하남을 못 만나서 안달인 사람은 아니다"라며 울컥한 심정을 밝혔다.
이후 마음을 다잡은 조은나래는 상견례 당시 서한결의 어머니에게 충분히 살갑게 대하지 못한 점을 마음에 두고, 선물과 손편지를 준비해 서한결 모자에게 전하며 진심을 표현했다.
한편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맞선'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맞선'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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