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남편 신영수 6년간 무직 “성공한 아내 덕에 돈 걱정 안하고 살아”
작성자 정보
- 토도사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 조회
- 목록
본문


[뉴스엔 황혜진 기자]
신영수가 아내인 배우 한고은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고은은 1월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을 통해 '결혼 잘했다고 소문난 한고은에게 관상가가 던진 충격적인 한마디(부부 관상, 궁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관상 전문가 박성준은 한고은, 신영수 부부의 부부 궁합을 보던 중 신영수에게 "(한고은을) 만나서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이 있나"라고 물었다.
신영수는 "좋은 점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확실히 들었다. 제가 아프거나 안 좋은 상황일 때 아내가 다 봤는데 그때마다 다 잘해줬다. 예를 들어 가족 상이 있었거나 회사 일로 스트레스 받았을 때 아내가 진심으로 상담해 준다. 솔직히 물질적으로도 안정감을 주고. 돈 걱정 안 하고 산다"고 답했다.
박성준은 "신영수 님은 기본적으로 남을 배려하고 맞춰주는 기질을 강하게 갖고 태어났다. 동시에 예의가 없거나 경우에 바르지 않은 걸 굉장히 분해하면서 못 견디는 성격을 갖고 태어났다. 얼굴에도 약간 욱하는 부분이 좀 있다. 사람이 굉장히 좋아 보이고 다 맞춰 주는 것까지는 예의가 없는 것에 극도로 분노한다. 남에게 되게 잘해 주고 맞춰 주기도 하는데 그러다가 그 사람이 내 마음을 제대로 받아주지 않을 때 그런 부분에서 왔다 갔다 한다. 착하고 잘해주는 사람이었다가 욱하고 터지는 사람이었다가"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고은 님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기본적으로 아내에게 잡혀 살게 태어났다. 자기 여자한테 주도권을 주고 잡혀서 맞춰 살 수밖에 없는, 처 자리에 마님을 깔고 있다. 머슴의 운명을 타고났다. 마님과 머슴의 관계다"고 덧붙였다.
한고은은 "한 잔 하십시오. 머슴님"이라고 농담하며 웃었다.
신영수는 "정확하게 들으니까 마음이 편하다. 전 사실 느끼고 있었다"며 "반항기는 있다. 못 참을 때 복도 뒤에 숨어서 다시 침착할 때가 있다. 아내가 성공한 사람인데 성공했던 리더가 자기보다 덜 성공한 사람이 말하는 조언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오히려 더 성공했으면 이럴 때 이렇게 해야 한다고 말할 수도 있는데 사실 성공까지 가는 길에 제가 잘해서 한 부분도 있고 서로가 시행착오가 있지 않나. 겪었던 얘기를 해도 가끔 (한고은이)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럼 안 먹힐 거를 알고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는 2015년 결혼했다. 슬하 자녀는 없다.
신영수는 홈쇼핑 MD 출신으로, 부친 투병 기간 간병을 위해 퇴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
링크








